오랜만에 연구소 수업 교재로 쓰고 싶은 책을 만나 무척이나 기쁘다. 수잰 스태빌은 에니어그램으로 내면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온전함’과 ‘균형’이라는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에니어그램의 오랜 전통인 세 가지 중심을 내 성격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명료하게 전달한다. 에니어그램을 이미 알고, 삶의 여정에서 도구로 삼고 싶은 모든 이에게 ‘how to’를 보여 줄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 김혜진 (에니어그램해라연구소 소장)
자신의 꼴을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이제껏 나왔던 에니어그램 이론을 요약 정리해 주며, 우리가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온전함을 향해 균형을 찾는 실천 훈련 방법까지 친절하고 부드럽게 알려 준다.
- 윤미숙 (그림에니어그램연구소 소장)
수잰 스태빌은 오늘날 복잡한 삶의 정황 속에서 내면의 균형과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법을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제시한다. 또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각 유형별 심리와 감정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영성 훈련을 접목해 각 유형이 내면의 균열과 혼돈을 치유하고 균형과 성숙으로 나아갈 길에 영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좋다.
- 이재천 (아름드리교회 담임목사, NOVO KOREA 대표)
이 책은 기독교 영성적 에니어그램으로서는 드문 실용적인 안내서다. 반갑게도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물음에 답을 주고 있다. 책의 저자는 균형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균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 정신실 (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
에니어그램 분야에는 진정한 지혜의 목소리가 있는데, 수잰 스태빌이 그런 인물이다. 『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에서 저자는 에니어그램을 정확한 문맥에 배치한다. 바로 치유와 변혁, 우리 마음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여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 중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대단한 목격담도 나눈다. 이 놀라운 책은 영혼의 내면 작업에 대한 분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의식적으로 은혜와 협력하고, 더 균형 잡히고 연민이 넘치며 진정으로 영적인 삶을 창조할 수 있는지 한결같이 친절하게 안내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에니어그램을 배우는 이들에게 귀한 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러스 허드슨 (『에니어그램의 지혜』 공저자)
에니어그램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관련 논평이 난무하는 요즈음, 이 고대의 지혜가 얼마나 깊이 있는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수잰 스태빌은 에니어그램에 대한 보기 드문 이해와 이 시대에 적합한 내용을 풀어내는 재능, 스토리텔링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십분 활용해 『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을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의 삶과 주변 세상에 평화와 선을 더할 영적 변혁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 리처드 로어 (행동과 관상 센터 창립자, 『물 밑에서 숨쉬기』 저자)
파티나 교역자 수련회, 동네 친목 모임에서 에니어그램이 유행어가 되기 훨씬 전부터 수잰 스태빌은 에니어그램을 연구하고 자신의 통찰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다. 저자는 에니어그램에 대한 열정과 훌륭한 이야기꾼의 면모를 하나로 엮어서 학생과 전문가 모두 읽기 쉽고 도전이 될 만한 저서를 내놓았다. 저자의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라고 할 만한 책이다. 『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은 에니어그램 팬들의 관심을 끈 전통적인 주제, 곧 관계와 다양하고 예측 가능한 성격 특징을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조금 더 비중 있는 에니어그램의 역학 관계를 탐색하면서 소망과 도전을 안겨 준다. 우리는 세상에 선물이 되는, 더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습관적 방식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가?
- 테리사 맥빈 (기독회복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Christian Recovery) 이사, 노스스타 커뮤니티(Northstar Community) 목사)
『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은 단순히 에니어그램 유형을 확인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하고 통합된 사람이 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존재임을 더 잘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수잰 스태빌은 깊이 있는 에니어그램의 가르침, 가슴 아픈 이야기, 도전적인 질문, 최상의 훈련 등을 제공하며, 우리 삶이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힐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어려울 필요는 없다는 진리로 이끈다.
- 제롬 D. 러비 (『뇌에 기반한 에니어그램』(The Brain-Based Enneagram) 저자)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지음받은 본연의 모습이 되어 가는 평생의 과정에서 자신을 인도해 줄 언어를 발견할 것이다. 또한 경계의 시대에 사는 지금 품위 있는 속도로 계속해서 여행할 수 있는 희망과 다음 단계들도 찾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누가 나를 지켜보고 이해해 준다고 느꼈고, 지금 있는 곳에서 더 깊이 들어가라는 도전을 받기도 했다. 수잰 스태빌은 이 책을 통해 내게 진정으로 말을 건넸다. 앞으로도 자주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을 것 같다.
- 모건 하퍼 니콜스 (『당신이 피어나는 내내』(All Along You Were Blooming), 『5번 유형으로 산 40일』(Forty Days on Being a Five) 저자)
수잰 스태빌의 책은 무한히 확장된 삶을 살아갈 끝없는 길과 수많은 방법이 있음을 알려 줌으로써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수잰의 손자처럼 1번인 나도 성장기에 모든 규칙을 따르면서 착한 아이가 되려고 애썼다. 자신이 몇 번이든, 수잰은 우리가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데 집중하라고 격려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의 창의성을 펼치고 실험해 볼 만한 여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후아니타 캠벨 라스무스 (『자신이 되어 가는 법』(Learning to Be), 『1번 유형으로 산 40일』(Forty Days on Being a One) 저자)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쉬운 일 가운데 하나다. 우리가 좀 더 의도를 갖고 의식적으로 살아가려면, 우리 영혼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특성인 친절과 정직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큰 존경을 받아 온 에니어그램 강사 수잰 스태빌은 여러 이야기와 실천에 지혜로운 조언을 담아낸 자신의 글을 통해 우리의 여정에 함께한다. 진귀하고 깊이 있는 지침을 찾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록산느 호우머피 (『에니어그램 딥 리빙』(Deep Living with the Enneagram)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