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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레이딩으로 1771%의 수익률을 올렸다

나는 데이트레이딩으로 1771%의 수익률을 올렸다

재산증식의 길잡이-3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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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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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25362
ISBN10 8988925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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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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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진식
제1회 한화증권 사이버수익률 게임대회 우승에 이어 폭락장세였던 제3회 대회(2000년 1월~3월)서도 1771%라는 놀라운 수익률로 우승하여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한 최진식은 증권가뿐만 아니라 주식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주식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 쓴<나는 사이버 주식투자로 16억을 벌었다>는 일반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내리면서 그의 진가를 또한번 세상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평범한 샐러리맨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1992년 3월,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전형적인 '묻지마 투자자'였고, 대출에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병 환자' 였다. 근 7년여를 이러게 보낸 그는 결국 1997년 IMF로 깡통을 찬 적자인생이 되어 지옥같은 홈리스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안정을 찾은 그는 1999년 새롭게 주식의 기초를 다진 후 '제1회 한화증건 사이버수익률 게임대회'에 참가, 그만의 독특한 전랴과 실전 투자법을 두 달 반 만에 2,85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는 국내 최고의 수익률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15.5%, 코스닥지수 상승률이 74.6%였던 것과 비교하면 경이적인 수치였다.

펀드매니저를 뺨친 투자자, 한국의 최고 벼락부자라는 명성과 함께 투자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그는 현재 <마이다스 주식투자연구소>를 창업, 개미투자자의 전형이었던 자신의 투자경험을 토대로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정보제공 및 주식강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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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의 데이트레이딩 성공전략 15가지 거래량이 많은 종목에 유의한다. 종목선정에 충실하되 보통 4~5개 정도 선정한다. 매수후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과감히 손절매하라. 하루 거래량이 100만 주 정도인 종목을 잡아라. 강세일 때는 매도, 약세일 때는 무조건 매수한다. 등등...
--- p.93-99
모든 투자전략이 마찬가지지만 데이트레이딩도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 데이트레이딩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투자자도 가끔 등장하지만 상당수는 실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의 실패 원인은 장세판단, 타이밍 잡기, 손절매 등에 대한 판단력 부족에 있다.

데이트레이딩이라 해서 반드시 날마다 거래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매매하다가도 2~3일에 한 번씩 사고 팔아도 데이트레이딩에 포함될 수 있다.

일반투자가 기업가치의 상승에 따른 주가상승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것이라면 데이트레이딩은 주가 움지임만을 보고 차익을 노리는 것이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딩은 시장상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을 할 때 시장상황은 상승기, 하락기, 박스권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상승기에선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정석투자가 큰 수익을 낸다. 하락기에는 정석퉂든 데이트레이딩이든 수익을 내기 어렵다. 반면 주가가 오르락내리락을 거듭하는 혼조 국면에서는 수익은 적게 잡되 회전율을 높이는 초단타매매가 유효하다.
--- 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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