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관매도 아이들

관매도 아이들

문원아이 -12이동
김용훈 글 / 임향한 그림 | 문원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3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48*210*20mm
ISBN13 9788986396287
ISBN10 89863962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용훈
전남 무안군 해제 출생.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 등단.
현재 순천 지본교회 목사님으로 시무하면서 작품 활동 중.
그림 : 임향한
전북 고창 출생. 서울대학교 회화과 졸업
'벙어린 동찬이' '진달래가 된 소녀' '바보 이반' '성냥팔이 소녀' '전봉준' 등 어린이 책과, '역사신문'(1,2)에 그림을 그렸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얘들아! 병풍도가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
원철이가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원철이의 말에 놀란 넷은 노래를 멈추고 병풍도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정마로 병풍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차도 너머로 수평선만 아스라이 보일 뿐입니다. 병풍도 너머에 있던 맹골도도 보이지 않습니다. 안개가 병풍도를 삼켜 버린 것입니다.
"어떻하지?"
영민이가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냥 돌아가자"
원철이가 관매도 쪽을 뒤도아보면서 말했습니다. 안개가 맹골도와 병풍도를 뒤덮었을 뿐, 관매도가 멀리 보였습니다. 배가 지나온 뒤쪽으로는 아직 안개가 밀려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그냥 돌아가냐. 그리고 이제 돌아가면 병풍도에 다시는 가지 못할 거야. 어른들이 안 이상 우리를 계속 감시할 것이 분명해"
--- p. 37-38
"얘들아! 병풍도가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
원철이가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원철이의 말에 놀란 넷은 노래를 멈추고 병풍도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정마로 병풍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차도 너머로 수평선만 아스라이 보일 뿐입니다. 병풍도 너머에 있던 맹골도도 보이지 않습니다. 안개가 병풍도를 삼켜 버린 것입니다.
"어떻하지?"
영민이가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냥 돌아가자"
원철이가 관매도 쪽을 뒤도아보면서 말했습니다. 안개가 맹골도와 병풍도를 뒤덮었을 뿐, 관매도가 멀리 보였습니다. 배가 지나온 뒤쪽으로는 아직 안개가 밀려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그냥 돌아가냐. 그리고 이제 돌아가면 병풍도에 다시는 가지 못할 거야. 어른들이 안 이상 우리를 계속 감시할 것이 분명해"
--- p. 37-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남해의 섬 관매도 아이들 다섯 명이 어른들 몰래 '병풍도'라는 무인도 탐사를 떠난다. 그 곳에서 아름다운 섬의 바위나 희귀식물 같은 자연물을 불법채취하여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악당들을 만난다. 관매도 아이들은 강민이라는 관매도 출신의 젊은 자연보호학자를 도와 섬을 지킨다는 내용이다. 소재는 특이하지만 섬의 아름다움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섬자연을 지킨다는 주제를 부각시키는 힘이 떨어진다. 또, 인물의 성격이 분명하지 않아 흡인력이 떨어진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