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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극 서상기 (큰글씨책)

월극 서상기 (큰글씨책)

지만지 희곡선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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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15925
ISBN10 11304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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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쩡자오홍
쓰촨 성 충칭 출신 극작가다. 1950년 군정대학)에 들어가 공부했고 1952년에는 해군연합학교 방송원이 되었다. 1953년에는 해군 제2항공학교에서 정치 교원이 되었다. 1958년부터 저장 성 문련)에서 희극과 시를 창작하기 시작했다. 또, 1980년 저장성예술연구소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극작 활동을 했다. 창작한 현대극에는 <영산홍」, <금사강변>, <투쟁의 청춘>, <강자의 노래>(공저), <반쪽 땅콩>, <홍송 정거장> 등이 있다. 또 고전 명작인 <서상기>를 각색한 월극 <서상기>를 1990년대에 저장소백화월극단이 공연했는데, 이 공연으로 중국 제4회 문화대상과 중국희곡학회상, 중국 제3회 희극절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영화 극본과 드라마 극본을 썼다. 이처럼 왕성한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중국극협회원, 저장극협 이사, 중국방송예술가협회 회원, 저장방송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중국문예가전집≫과 영국 케임브리지 ≪세계 명인록≫에 등재되었다.
역자 : 차미경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교수로 중국 고전 희곡을 전공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대학원에서 ≪寧獻王的曲學及其劇作硏究≫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어 동대학원에서 ≪淸代傳奇藝術結構之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상징의 미학, 경극≫(2005), ≪중국 전통극의 공연과 문화≫(공저, 2010)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치아오(?)로 본 경극의 여성 형상과 변화》, 《魏長生의 연기 세계와 예술적 성취》, 《경극 인물 분장의 문화적 의미》, 《회관(會館) 연극의 형성과 공연 예술적 특성》, 《중국의 공연 예술과 문화 교육》, 《중국 연극에서 보이는 사랑과 변심》, 《‘揚州畵舫錄’의 중국 희곡 사료적 가치 탐색》, 《청대 徽州商人과 揚州의 희곡 예술》, 《경극 노생 여배우 맹소동의 연기 활동과 예술적 성취》, 《근대 경극 무대의 여배우 등장과 그 의미》 등 중국 희곡과 관련한 것 3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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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뒤에서 합창한다.)
높푸른 하늘,
누런 국화 가득 피어 있네.
가을바람 불어오니,
기러기 남쪽으로 날아가네.
새벽녘 누가 와 취한 듯 붉게 물들였는가?
이별한 사람의 피눈물이로구나!

(낙엽은 스산히 뒹글고, 앵앵과 장공이 옛길에서 이별을 아쉬워한다.)

앵앵: (노래한다.)
어머니가 딸 마음 헤아리지 못함을 원망하네,
인연을 갈라 놓았으니 수레는 동으로 말은 서로 가는구나.
서방님, 정이 담긴 서신을 자주 보내 주세요,
내 몸은 당신과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그대와 함께라오.
급제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맹세 결코 하지 마세요,
당신을 떠나보내면, 우리는 금슬 좋은 하룻밤 부부일 뿐이에요.
장공: (노래한다.)
사랑하는 앵앵!
가장 귀한 것은 둘의 마음이 통하는 것,
인생에서 지기를 얻었으니 만족스럽구나!
몇 번 서리를 말발굽으로 밟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만나 원앙의 꿈을 꾸리라.
과거에 합격해 돌아오면 그대와 백년해로하고,
낙방해 돌아와도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겠소.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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