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은퇴 후 삶, 어떻게 살아야 축복인가

: 은퇴 후 삶은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138*210*30mm
ISBN13 9791167525338
ISBN10 11675253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 포크 음악계 대부이자 반전 가수, 피터 시거는 89세에 그래미상을 받았다. ‘20세기 음악의 혁신자’로 통하는 작곡가 엘리엇 카터는 101세에 〈세월이 어쨌기에(What are years)〉를 작곡해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104세인 웨슬리 브라운은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판사로 임명되어 49년간 재판 업무를 맡은 미국 최고령 현직 판사다. 97세로 운명한 전설적인 보디빌더 ‘잭 라레인’은 95세에 11번째 책 『영원히 젊게 살기』를 펴냈다. 이들 노익장은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탈바꿈시켰다. 뒤로 물러나 세월을 관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름다운 도전을 만들어 갔다. 우리도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분야라도 도전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볼 수 있다.
--- p.73

미국 최대 부자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 최대 부자가 되었으며,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는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그 후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중에 그는 회고한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남에게 내 것을 베푸는 삶, 가진 것이 없으면 타인을 또는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삶은 행복한 삶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하물며 물질적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고귀하고 행복한 일이며, 하늘나라에 금은보화를 쌓는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누구보다 행복해진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서도 이를 보시고 기억하실 것이며, 돕는 착한 이에게 큰 축복을 내리실 것이다.
--- pp.162-163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 해도 남들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하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하면 교류족으로 분류한다. 결국 외출과 교류를 비교했을 때,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신체 활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사람을 만나서 수다 떠는 게 낫다는 얘기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라는 질문이 꼭 들어 있다. 위와 같이 남들과 잘 교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노화를 막는 지름길이다.
--- p.3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