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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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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45*210*20mm
ISBN13 9791186118771
ISBN10 118611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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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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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음껏 놀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일하고 경쟁했다. 하지만 경쟁의 무대가 사라지는 순간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물론 직장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경쟁하느냐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다. 애플 브랜드는 어떻게 경쟁할까? 애플은 애플이 되는 것이 경쟁이다.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애플이 되는 것이 애플의 넘버원이자 온니원 전략이다. 나이키도 아디다스와 경쟁하지 않고 나이키가 되는 것이 넘버원이자 온니원 전략이다.”
--- 「두 번째 나를 만나야 할 때」 중에서

“브랜드를 연구하면서 내가 찾은 의미의 실체는 바로 '사랑'이다. 옥소OXO뿐만 아니라 지구를 사랑하는 파타고니아Patagonia, 아동 노동착취를 막기 위해서 만든 토니스 초콜릿Tony's Chocolonely 등은 '혁신과 경쟁'이 아니라, '사랑과 섬김'이라는 의미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었다. '미키8'과 나의 차이점도 일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사랑이었다. 나에게 봉제 수출은 '생계'였지만, 그에게는 '인생'이었다. 그는 자기 인생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
--- 「남이 만든 의미, 내가 만든 의미」 중에서

“그동안 나는 뭔가를 해야만 자기다움이 완성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는 그 반대다. '하지 않음'으로써 자기다움이 더 빛날 수 있다. 하지 않는 것이 게으름이나 나태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음으로써 더 나다운 나, 더 성숙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자기답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삶은 단순해지고, 자기다움은 더 명확해진다.”
--- 「타인이 되지 않을 결심」 중에서

“다른 수식어가 없는 '그냥 손흥민이에요'가 바로 브랜드다. 요즘 말로 '손흥민이 손흥민되었고' '손흥민이 손흥민했다.' 휴먼브랜드의 이름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손흥민이 그 게임에서 손흥민했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대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유재석이 유재석했다'라고 말한다면 대충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것이다. 브랜드를 말할 때, ‘애플이 애플했다’ ‘구글이 구글했다’ ‘나이키가 나이키했다’와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만들어진다면 브랜드가 된 것이다.”
--- 「휴먼브랜드, 자기다움의 끝과 시작」 중에서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않는다. 타인과 경쟁하지 않고, 자기다워지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인정, 칭찬 그리고 비판도 신경 쓰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든지 좋은 사람은 그 사람답게 일한다. 그렇게 그가 하는 일들은 경력이 되고, 그 경력은 소명의 열매가 된다. 좋은 사람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기답게 일하면서 남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무한한 가치를 만들어낸다.”
--- 「휴먼브랜드, 자기다움의 끝과 시작」 중에서

“자기다움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우리다움도 실현할 수 없다. 나 자신과 우리를 '다움'으로 연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잘 지낸다고 한다. 이는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힘을 가진 덕분이다. 자기다움을 가진 사람은 그만큼 자기를 잘 알고, 우리다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사이의 균형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다움은 그런 자기다움의 총합이다.”
--- 「마침내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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