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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신앙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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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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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28*188mm
ISBN13 9788936510305
ISBN10 89365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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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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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스’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언제 하나님을 찾았습니까?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과 죽음이 남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이며 오늘이라도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찾았습니다. 이렇게 인간 생명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우리 믿음의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_‘왜 믿을 것인가’에서

내가 실패했다 할지라도 그 실패 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기 원하시는 큰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실패로부터 벗어나려고만 하기 때문에, 정말 인생의 전환기가 될 수 있는 실패를 맞이하고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담는 그릇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질병에서 벗어나기만을 원하기 때문에 그 질병 속에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어떤 상황이 주어지든지 그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_‘무엇을 믿을 것인가’에서

진정 성령 충만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요, 성령의 열매는 인격이 변화될 때에만 맺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인격의 변화 없이도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유와 절제 같은 성령의 열매는 인격의 변화 없이 맺힐 수가 없습니다. 인격이 변화된 자는 어떤 경우에도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냅니다. 그는 결정적일 때 자기를 부인하고 가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_‘무엇으로 믿을 것인가’에서

이 세상에는 많은 지식의 말들과 지혜의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많은 말들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를 도와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정말 책임져 줄 말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세상의 지혜와 지식의 말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지라도, 그가 관 속에 드러눕는 날 그중에 어떤 말이 그를 책임져 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채우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른 신앙이 됩니다. _‘어떻게 믿을 것인가’에서

평생토록 자기를 위해서 남을 해치며 사는 삶을 살든 사랑의 삶을 살든, 그 결과는 영원히 남습니다. 사랑 아닌 것은 모두 후회로 남습니다. 남되, 모두 통한으로 남습니다. 우리의 호흡이 넘어가는 순간 가장 후회할 일은 바로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사랑만이 영원한 열매로, 생명으로 남습니다. _‘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범죄로 말미암아 잃었던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참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당신 자신을 가리킨 호칭 가운데 복음서에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인자人子’, 즉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자신이 ‘참사람’ 이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기 위해, 그리고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들이 참사람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사람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무엇이 될 것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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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연습을 가르쳐 주는 책"

오늘 점심시간, 동료들과 맛있는 새우볶음밥을 먹고, 사무실 근처의 연금매장에 들렀다. 같은 건물에 있는 우체국에서 편지도 부치고, 매장 1층의 서점에서 신간서적에 눈길을 붙들어 매다가 시계를 보고 터벅터벅 매장을 걸어 나왔다. 그런데 어쩐지 뭔가가 허전했다. 순간, 멈춰서서 생각했다. 내가 여기 ‘왜’ 왔더라? 전구의 필라멘트가 끊긴 듯, 잠시 암전 상태로 있던 내 머리에서 드디어 몇 분전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약국에서 피로회복제를 사야겠다고 지갑을 챙기던.
그랬다. 여고시절, 동생 신발과 자기 신발을 한 짝씩 바꿔 신고 왔던 같은 반 친구를 놀렸던 내가 서른의 나이에 이르기도 전에, 요즈음 “내가 여기 왜 왔더라?”를 반복하곤 한다. 그런데 나와 같은 이를 교회에 가서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내가 여기 왜 왔더라…….”
“내가 기도를 왜 하더라…….”
얼마 전, MBC의 만민중앙교회 사태 보도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신앙은 ‘맹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의 신앙인들에겐 신앙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어떠한 물음표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예수를 왜 믿는지, 내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모두 다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오히려 방법론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드높아 간다. 기도 응답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성장하는지, 제자훈련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기독교 서적 코너 앞에서 서서 신간서적을 바라볼 때면 언제나 느껴왔던 안타까움이다. 신앙의 본질적인 문제가 삶의 지난한 고민으로 다가오고, 그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내면화되어 자기고백으로 이어질 때, 굳건한 신앙인으로 척박한 이 땅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지 않을까? 요즈음 신앙인들은 마치 걷기도 전에 뛰는 연습부터 하는 조급한 어린아이 같다.
그런 면에서 이재철 목사의 《회복의 신앙》은 우리들에게 걷기 연습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또한 ‘내가 여기 왜 왔더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왜 믿을 것인가, 무엇을, 무엇으로, 어떻게 믿을 것인가’와 더불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라고 우리들 마음 한가운데를 향해 본질적인 질문이 시위를 던지고 있다. 그 예리한 시위가 마음에 꽂혀, 우리들의 양심과 지성을 깨우고, 진지하게 자신의 신앙을 되짚어 볼 시간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저자의 이러한 메시지는 ‘개혁’이라는 과녁이 아닌, 본질에의 ‘회복’이라는 과녁을 겨냥하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 언제부턴가 하나님의 형상이 흔적조차 짐작하지 못할 만큼 심하게 일그러져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앙인의 우선적인 과제는 ‘개혁’보다는 원래 모습으로의, 원래 관계로의 ‘회복’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삶의 여정을 통해 내면화된 자신의 빛깔과 음성으로, 성경의 메시지를 통찰력 있게 제시하는 이재철 목사, 그이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다 보면 조금씩 하나님의 형상으로, 참된 신앙인으로 회복되어 가는 우리들의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노수진 (주간기독교 기자, 쿰회보 9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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