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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칼데콧 대상 + 아너상 수상작 세트
나는 크고 아름다워요! + 용을 찾아서 + 모두가 축복이에요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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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모두가 축복이에요』
『용을 찾아서』
『나는 크고 아름다워요』

저자 소개7

글그림말라 프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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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a Frazee

195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 『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 『우리 집 꼬마 대장님』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별을 노래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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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인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미디어 연구와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교에서 영화와 비디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애니메이션 수업을 청강하며 내면에 숨어 있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술웨》와 《언니들은 대담했다》가 있으며, 이 책 《나는 커!》로 2024년 칼데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인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미디어 연구와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교에서 영화와 비디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애니메이션 수업을 청강하며 내면에 숨어 있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술웨》와 《언니들은 대담했다》가 있으며, 이 책 《나는 커!》로 2024년 칼데콧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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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계 미국인 애니메이터 타이러스 웡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종이 아들(Paper Son)』로 아시아태평양 미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 동서양의 신화 속에 담긴 두 가지 유산을 용으로 비유한 『용을 찾아서』로 칼데콧 영예상과 아시아태평양 미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밖에 『페이의 완벽한 도형(Mr. Pei’s Perfect Shapes)』 등에 글을 썼습니다. 애틀랜타 주에서 나고 자랐으며, 뉴욕에서 출판 마케팅 디렉터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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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차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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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Cha,해나 차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성장기에 이중 문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지만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국의 옛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두 산 사이의 작은 발(Tiny Feet Between the mountains)』로 데뷔했습니다. 『용을 찾아서』는 동서양의 신화를 배 경으로 동양의 청룡과 서양의 붉은 용을 섬세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으로 작가는 2024년 한국인 최초로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했고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미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를 졸업했고 지금은 보스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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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아마도) 500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아마도) 50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번역했다. 쉬운 단어, 짧은 문장의 그림책 글에 얼마나 치밀한 계산과 전략이 있는지 밝힐 수 있기를 바란 글 위주로 이 책을 낸다. 고양이 네 마리가 몇 년째 집안을 헤집으며 뛰어다니는 상황을 하소연하니 책고래는 표지를 이렇게 고양이 그림으로 만들어 주었다. 집도 모자라 책까지! 그래도 고양이는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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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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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志恩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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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548g | 286*285*32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일상 속 축복을 알려주는 소중한 메시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그림책


우리는 매일 다양한 순간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소중한 사람과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기쁨을 나누고, 함께 만든 음식의 맛을 기대하며 희망을 품고, 아끼는 친구와 하루를 보내며 즐거움을 느끼지요. 누군가의 위로가 있어 고난과 슬픔을 견디고 위로받습니다.

『모두가 축복이에요』는 언제,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상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행복한 순간은 물론 역경과 위기의 순간도 함께 그려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삶의 모든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이 작은 일상을 차곡차곡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깨닫게 됩니다. 식물에 물을 주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고, 넘어진 손목은 아리지만, 친구의 다정한 보살핌이 있어 위안이 되는 소박한 일상이 사실은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매일 행복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화려하거나 거창한 게 아닌 지금, 이 순간 매일의 일상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주는 깊은 울림, 섬세한 연출 방식이 돋보이는 작품

『모두가 축복이에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평범한 삶의 일부분을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가는 섬세한 연출 방식입니다.

책을 펼치면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익숙한 장면들을 찬찬히 살핀 후 다음 장을 넘기면, 그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하나의 색으로 페이지 가득 펼쳐지지요. 함께 눈 맞추고 있는 아이와 엄마, 반려동물을 껴안고 있는 아이 등 행복한 일상적인 모습 뒤엔 밝은 노랑이, 고장이 난 물건을 고치거나 이제 막 날린 연이 높이 날아 주길 바라는 희망적인 일상적인 모습 뒤엔 쨍한 주황이, 슬픈 일상 뒤엔 은은한 검정이 메워지며 삶의 부분을 하나둘 채워 나갑니다.

작은 그림들과 큰 그림이 반복적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리듬감은 독자들을 더욱 책에 몰두하게 합니다. 슬픔과 좌절의 순간 또한 축복의 한 조각이라는 가치 있는 깨달음을 선사하는
이 책을 통해 어제와 다른 값진 오늘을 느끼고 공감해 보세요.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말라 프레이지의 신작 그림책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말라 프레이지는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 『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영예를 안은 그림책 작가입니다. 이후 『우리 집 꼬마 대장님』, 『넌 특별한 아이야』, 『나랑 놀아 줄까』 등 여러 그림책을 출간하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작 『모두가 축복이에요』는 매일이 축복이라는 다정하고 따스한 메시지를 서정적인 글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짧지만 장엄한, 축복의 책이다.(학교 도서관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짧고 감동적인 축도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Publishers Weekly)’, ‘삶의 관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복이 담긴 그림책이다.(커커스 리뷰)’ 등 여러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함은 물론 나아가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를 응원할 것입니다.

리뷰/한줄평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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