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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유리의 세계

아름다운 유리의 세계

이인숙 | 여성신문사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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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54480
ISBN10 898555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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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인숙
1949년 서울 출생. 고고학자. 경기도 박물관장.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와 동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박물관과 경기도박물관 학예 연구실장을 역임하고,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1991년 실크로드 문화유적 탐사로 중앙아시아 방문, 1995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초청연구관으로 미국 체류 등 해회학술 교류활동도 활발하다.
'한국고대 유리의 고고학적 연구' '한국의 고대유리' 등의 저서와 '금과 유리'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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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최초의 사용에 대해서는 여러 이설이 있지만, 대체로 기원전 25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 그들은 천연보석 대신에 유리로 작은 구슬이나 장식품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기원전 1500년경부터는 제작이 훨씬 까다로운 유리 용기들도 만들기 시작하여 곧 메소포타미아 전역은 물론 이집트에까지 널리 전파되게 되었다.
--- p. 19
모자이크 유리를 만드는 기술은 이미 기원전 2000년대 후반경부터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일찍부터 소형의 유리 장신구나 장식판을 만들 때에 많이 이용되었다.
모자이크법은 대개 여러 가지 유리막대를 병렬로 겹쳐서 붙여, 그 단면이 어떤 문양을 나타내도록 하는 방법이다.

색색의 유리막대를 표현하고자 하는 문양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여러개를 포개서 열을 가해 녹이면 서로 접착이 되는데, 이때 유리막대를 잡아당겨 늘리면 막대들 끝의 단면에 표현된 문양은 밖으로 늘어남에 따라 모양은 변하지 않고 크기만 작아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리막대의 단면을 일정한 두께로 잘라내면 여러 개의 같은 모자이크 문양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모자이크 문양판은 주로 소형 장식품으로서 가구나 건축물 또는 장신구를 장식하는 데 쓰였으며, 그 문양은 사람의 얼굴이나 동물 모양 또는 꽃이나 팰메트(종려나무의 일종) 등의 장식무늬들이 많이 쓰였다.
---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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