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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읽고 집을 짓다

땅을 읽고 집을 짓다

: 서울에서 제주까지 우리 땅에 맞는 디자인 주택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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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604g | 195*235*20mm
ISBN13 9788966030170
ISBN10 896603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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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병훈
2001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몇몇 설계사무소를 다니며 건축 바닥의 오만가지 쓴 맛을 봐 왔다. 결국 2008년 독립해 건축디자인스튜디오 홈스타일토토를 설립, 주택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남다른 건축가의 길을 선언했다. 사무실이 있는 광화문에서 제주 섬마을까지 전국의 땅을 밟으며, 디자인부터 완공까지 회자정리가 반복되는 나날 속에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www.homestylet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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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설계하면서 항상 느끼게 되는 점은 건축주들이 ‘내가 가진 땅에, 내가 가진 예산으로 과연 어느 정도 규모의, 어떤 형태의 집이 만들어질까?’ 하는 것을 가장 궁금해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땅과 자본, 디자인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결과물을 빚어내는지 11가지 사례를 통해 보여드릴 생각이다. 이것이 또 한 가족의 집짓기에 좋은 안내서가 되어 그들만의 답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오래되어 낡고 쇠락한 주택가이지만 주거 밀도가 낮고 공원,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교통까지 편리해 비교적 거주여건이 안정된 동네다. 건축을 계획하던 당시에는 땅값도 거품이 없던 상태. 건축주는 오랜 시간 매물 탐색을 거친 끝에 40년 된 구옥을 매입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 집 짓기를 시작했다.
-------- 본문 16쪽


시골 땅은 도시의 필지에 비해 이상하게 작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깔끔하게 닦여 있지 않은 데다 어떤 곳은 초목이 우거져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네모반듯하지 않고 여기저기 모난 부정형의 토지가 대부분이다 보니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중략) …
일반적인 주변의 조언은 언덕이나 석축 쪽으로 붙여서 남들이 보았을 때 집의 정면과 마당이 보이도록 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건축주는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마당 공간을 편안하게 누리길 원했다. 마당을 실내처럼 사용하면서도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배치를 위해 진입부와 등지는 중정형으로 디자인을 잡았다. 설계 도중에는 필지 분할과 관련된 토목공사 범위가 바뀌어서 거실을 중심으로 자녀방과 안방의 위치가 서로 바뀌는 우여곡절도 겪었다.
-------- 본문 48쪽


100여 평에 건폐율 20%였던 대지 여건은 40평대 이상의 집을 채워 넣기에 넉넉지 않은 상황이었다. 조금이라도 집을 높여서 마을 너머의 조망을 감상하고자 했던 건축주의 의도와 맞물려 집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형태를 띠며 각 층 바닥면적을 최소화하여 올려 짓게 되었다.
-------- 본문 7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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