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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색 섬 (큰글씨책)

적자색 섬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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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18278
ISBN10 11304182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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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하일 불가코프 (Joseph A. Schumpeter: 1883~1950)
미하일 불가코프(Михаил Булгаков, 1891∼1940)는 키예프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키예프 의과대학에 입학한 그는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전선에서 그리고 러시아의 지방 소도시를 전전하며 의사로 일했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오페라와 연극에 큰 관심을 가졌던 불가코프의 예술적 창작력은 풍자적 단편을 비롯해 중편소설, 희곡, 장편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그가 작가로서의 문명을 얻기 시작한 때는 1924년 잡지 ≪러시아≫에 소설 ≪백위군≫을 연재하면서부터였다. 1925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으로부터 잡지의 폐간으로 완성되지 못한 소설을 희곡으로 각색해 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로 불가코프는 극장과 평생의 인연을 맺게 된다. 같은 해 희곡 <조이카의 아파트>를 집필했으며 이듬해에는 그의 중편 <개의 심장>을 각색해 무대에 올리기로 모스크바 예술극장과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1926년 5월 국가보안국은 소비에트 체제에 반하는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개의 심장> 원고를 압수하고 희곡의 상연을 중지시켰다. 희곡 <백위군> 역시 반혁명적 희곡으로 낙인찍혔고 이로 인해 불가코프는 국가보안국에 소환되어 심문을 받기에 이른다. 같은 해 10월에는 중앙레퍼토리총국과의 지루한 논쟁과 수정, 심의 과정을 거쳐 희곡 <백위군>이 <투르빈가의 나날들>로 제목을 바꾸어 <조이카의 아파트>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1940년 3월 10일 사망한 불가코프의 유해는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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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표지글
집중들 하십시오! 서두를 수밖에 없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사바 루키치가 한 달간 자리를 비웁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분장과 의상을 갖추고 총리허설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
글레너밴 경: 흠흠… 사바 루키치, 저어, 이 희곡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해 주시렵니까?
사바 루키치: 희곡은 상연 금지입니다.

3.
사바 루키치: 선원들 말이오, 대체 그들은 누구요?
글레너밴 경: 프롤레타리아입니다, 사바 루키치, 프롤레타리아요. 아니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사바 루키치: 그렇다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소? 그자들은 해방된 원주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는데도 잠자코 있었잖습니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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