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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큰글씨책)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큰글씨책)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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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210*297*9mm
ISBN13 9791130418056
ISBN10 113041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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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소포클레스
소포클레스는 ≪시학≫의 저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어느 작가보다도 높이 평가했던 그리스 극작가다. ≪시학≫의 비극론은 바로 소포클레스의 비극을 토대로 해 집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괴테는 소포클레스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고 있다. “소포클레스 이후 그 어떤 사람도 내게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없다. 그는 순수하고 고귀하고 위대하며 쾌활하다. 현존하는 소포클레스의 작품이 몇 편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러나 몇 편의 작품일지라도 이 작품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게 느껴진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그의 칭찬은 그리 큰 과장이 아니다. 소포클레스의 비극작품들은 다시 읽으면 읽을수록 더 큰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삶과 죽음, 존재와 무, 운명과 의지, 맹목과 통찰, 그리고 고통과 지혜에 관한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496년 그리스 아테네 근교에 자리 잡은 콜로노스에서 태어난 소포클레스는 아버지가 부유한 상인이어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아테네가 문화적으로 가장 성숙했던 시기에 배우인 동시에 극작가로 활동했다. 수려한 용모와 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신체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처음에는 배우로서 명성을 날렸다. 기원전 468년, 28세에 첫 작품을 발표했고 이는 경연대회에서 일등상을 받았다. 이후 123편의 작품을 썼고 24회나 일등상을 받았다. 정치가로서도 탁월한 식견을 지녔던 소포클레스는 기원 전 445년, 델로스(Delos) 동맹이 결성되었을 때, 아테네 동맹국의 재정을 통괄하는 재정관에 선출되었다. 또한 기원전 443년에 페리클레스와 더불어 10명의 지휘관 직에 선출되었으며, 기원전 440년에는 사모스(Samos) 섬 원정에 출전할 장군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평생을 아테네에 살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진지한 인품은 시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일생동안123편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현존하는 작품은 다음 7편뿐이다.<아이아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필록테테스>, <엘렉트라>, <트라키스의 여인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가 그것이다 .
역자 : 김종환
김종환(金宗煥)은 1981년 계명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5년에 한국영어영문학회가 제정한 제4회 재남우수논문상을 받았고, 1998년에는 제1회 셰익스피어학회 우수논문상을, 2006년에는 원암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저서로≪셰익스피어와 타자≫,≪셰익스피어와 현대 비평≫,≪한국 탈춤 개관(영문)≫, 번역서로 셰익스피어4대 비극과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어스 시저≫,≪베니스의 상인≫,≪연극개론(공역)≫, 편저로≪셰익스피어 명구와 명대사≫, ≪셰익스피어 연극 사전≫(공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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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one word
Frees us of all the weight and pain of life:
That word is love. Never shall you have more
From any man than you have had from me.
s
하지만 한마디 말이 수고스러운 삶의 고통과 무게를
덜어줄 것이다. 그건 바로 사랑이란 말이다.
나 오이디푸스는,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받을 수 없을 크나큰 사랑으로 너희들을 사랑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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