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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파피루스

신의 파피루스

C.P.티데 공저 / 안병국 역 | 청림출판 | 1997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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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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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48*210*30mm
ISBN13 9788935203154
ISBN10 89352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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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세기의 대다수의 유대인과 비유대인들은 히브리어가 아닌 희랍어로 기록된 구약 성서를 읽었다. 유대인의 성서는 거룩한 하느님의 이름을 입에 담는 것을 터부시했고, 글에서도 축약해 썼다. 이러한 표기 방식은 히브리어 성서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전통적인 히브리어에서는 거룩한 단어든 속된 단어든 모두 모음을 빼고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느님의 이름은 YHWH로 표기했다.

이른바 테트라그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자음들 사이에 어떤 모음을 넣어야 할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읽을 때는 대개 아도나이(Adonai:주님)와 같은 다른 말로 바꿔 읽었다. 오늘날 학자들은 YHWH가 야훼(Yahweh)였다고 단언하지만, 독자들은 이런저런 모음을 끼워넣어 갖가지 결합어를 만들어내었다. 특히 여호와(Je-ho-va)는 오랫동안 영향을 끼쳤다.
--- p. 266
그러나 이 파피루스는 '거룩한 것'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된더미어 부인의 부채)의 교정 원고, 헨리에타 마리아의 초상화, 기타 사료들 사이에 한 자리를 얻었다 그리고 '모들린 사람'들의 눈길도 제대로 끌지 못했다. 헌트의 연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져 논란거리로 부상하지 않았다 그동안 그는 학문의 보금자리를 찾아 링컨 대학으로 떠났고,그의 친구 그렌펠은20세기 파피루스학'의 메카인 퀸즈 칼리지로 복귀했다.

1955년, 콜린 로버츠는 모들린 파피루스의 연대를 2세기 후반으로 새평가했다. 그리고 '성 누가 복음 재단'의 바르셀로나의 파피루스와 관계가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그의 감정도 40여 년간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1995년, 모들린 파피루스의 운명이 바뀐다. 카르스텐 티데에 의해 그 연대가 재평가된 것이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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