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쿠베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

쿠베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

[ 양장 ] 모두가 친구-27이동
리뷰 총점8.5 리뷰 20건 | 판매지수 606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06g | 210*290*10mm
ISBN13 9788991941441
ISBN10 89919414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오실드 칸스터드 욘센
1978년 베르겐에서 태어났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에 있는 예술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오리기, 풀칠하기, 온갖 것들을 수집하는 일을 즐깁니다. 첫 그림책인 《쿠베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는 2011년 노르웨이에서 발표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그림책 부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러시아, 스위스,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역자 : 황덕령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하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면서 날마다 숲에서 뛰어놀 수 있음을 더 없는 축복으로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건전한 사회의 모습과 북유럽의 풍요로운 자연이 한국에 많이 소개되길 바라며, 이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북유럽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행복해, 행복해!》《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빅뱅으로 내가 생겨났다고》《나의 완벽한 자살노트》《남자동생 팔았어요》들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은 화요일이에요. 화요일은 행운의 날이지요.
‘세상엔 아름답고 멋지고 환상적인 것들이 정말 많아!’
쿠베는 생각했어요.
쿠베는 길에 널려 있는 것들을 줍고 또 주웠어요.
그리고 또 주웠지요.

쿠베는 집에 돌아와 하루 종일 모은 것들을
거실 바닥에 늘어놓았어요. - p.6-8

이튿날 쿠베는 곧장 박물관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쿠베는 이웃들에게 천과 책상, 의자를 빌렸어요.
그러고는 빌린 천과 책상, 의자를 거실에 줄 맞추어 놓았어요.
그리고 그 위에 물건들을 가지런히 올려놓았어요.
특별히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것들에는 유리를 씌웠어요.
- p.16-17

할머니는 박물관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려면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쿠베는 곧바로 포스터를 만들었어요.
작은 것과 커다란 것을 합쳐 683개나 만들었지요.

쿠베는 여기저기 포스터를 붙였어요.
숲에도 걸어 두고, 시내 거리와 담벼락 곳곳에 붙여 두었지요.
- p.18-19

쿠베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박물관을 안내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쿠베는 수집품들을 소개해 주었어요.
하나하나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지요.
어떤 것은 신기한 곳에서 찾은 것이고요.
어떤 것은 이름이 아주 멋져요.
비누 종류는 집어 들다 너무 미끄러워서 떨어뜨릴 뻔하기도 했지요.

쿠베는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몸동작을 곁들이기도 하고, 뛰고, 구르고,
춤추고, 물구나무서고, 눕기도 했어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었지요.
- p.20-21

할머니는 늘 그렇듯이 유쾌하고 지혜롭게 이야기했어요.
“돌 박물관 갔을 때 기억 안 나니?
우리가 거기서 뭘 했는지 말이야.”
“아, 맞아요! 박물관에 있는 모든 돌들 사진을 찍었어요.”
쿠베가 기억을 떠올렸어요.
“그리고 어떻게 했지”
“사진들을 사진첩에 모두 붙였어요!”
“맞아! 너도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
“아! 사진첩 만드는 거요? 좋은 생각이에요!
그렇게 하면 이 모든 것들을 다 집 안에 둘 필요가 없겠네요.
사진으로 보관하면 되니까요!”
-p.24-25

화요일 저녁이에요. 쿠베는 무지 피곤했어요.
그래도 낮에 만든 공작물을 또 한 번 감상했지요.
‘진짜 예술작품 같은걸!’
쿠베는 정말 흐뭇했어요.
‘새 박물관을 한번 열어 볼까’
쿠베는 크게 하품을 했어요.
--- p.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