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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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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74g | 148*210*30mm
ISBN13 9788975271786
ISBN10 897527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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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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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노 다카야
1947년 카나가와현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후 잡지 편집, 신문기자 등을 거쳐 현재는 단행본을 중심으로 저자 활동중이다. 종교, 오컬트, 고대사, 기술사 등의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천사』『낙원』『유구한 마술』『도교의 신들』『마술여행』등이 있다.
역자 : 신은진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통역 및 일본어 강습을 하던 중 번역에 관심을 갖게 되어 명지대 번역작가 양성학과에 입학, 전문 번역 공부를 마쳤다. 아동서 기획 및 창작 활동을 포함하여 현재 일본어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천사』『소환사』『표류하는 미일동맹』『공포특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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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키는 신비한 생명력이며, 인간 혼의 깨어진 한 조각, 또는 '분산'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여겨졌다. 이런 발상은 뒤에 독일과 프랑스에서 탯줄이나 태반을 소중히 다루는 민간 전승을 낳았따. 이런 것들에 마력이 깃들여 있어 아이들의 건가와 장수를 평생 동안 보증해준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카는 도플갱어와도 관련지어졌다. 도플갱어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자신 앞에 출현하는 현상으로 통상적인 의식 속에서 일어난다. 고대 이집트인의 생각을 빌면, 이 도플갱어 현상은 바로 자신의 카와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부터 인간은 거울에 대해 신비적ㆍ마술적 감정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모습을 영혼 그 자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상에 위해를 가하는 일은 터부시되었다. 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수면을 휘저어 흩뜨리거나, 거울을 깨는 일을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했다. 오늘날에도 유럽에서는 집안에 죽은 자가 생기면 거울의 방향을 바꿔놓는 풍슴이 남아 있다. 거울이 살아 있는 자의 영혼을 붙잡을 위험이 있으며, 거울을 보면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죽은 자의 얼굴이 비친다는 믿음 때문이다.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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