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계관은 12살 이전에 형성된다는 연구 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추상적인 개념어 보다는 이야기로 올바른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우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나누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성경적 세계관이 잘 스며들 것이라 확신한다.
- 정소영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세계관 특강』 저자)
다음 세대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러한 책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게 짤막한 여러 다른 교훈들이 실려있다. 실생활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세상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인지 잘 설명해 주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 이재욱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카도쉬 아카데미 공동대표)
어린이들에게 현대 인본주의 세계관을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가르치기 원한다면 이만한 책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말 쉽고 명확하고 탁월한 책이다. 그러나 간결하고 재밌는 이야기들 속에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이를 가지고 있다. 혼탁한 세계관의 공격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또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기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김민호 (회복의교회 담임목사, 카도쉬 아카데미 자문위원 세계관 전문 강사, 『기독교 세계관』,)
눈앞의 실리 추구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가고,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작은 희생을 어리석다고 여기는 안타까운 시대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선사하는 소중한 책이다. 아홉 가지 우화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 한국의 다음 세대가 세상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가길 소망한다.
- 이지현 ((주)다음세대에듀 대표, 『프랑스 교육처럼』 저자)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삿 2:10) 부모 세대는 ‘다음 세대’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그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해 주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은 자녀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교육 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성경적 세계관 교육보다 더 중요하고 절실한 것은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온가족이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세계관 교재다.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있는 모든 부모 세대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태희 (그안에진리교회 담임목사,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 『세계관 전쟁』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자녀들이 책이나 광고,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미디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어쩌면 이미 익숙해져 버린 생각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찬찬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미처 점검할 사이도 없이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을지 모를 인본주의 세계관에 대해, 먼저 우화를 들려준 후 세상 사람들의 말과 성경을 대비하므로 분별할 수 있게 해준다. 세계관 전쟁의 시대, 분별의 지각이 더욱 요구되는 이 시대에 자녀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되길 원하는 그리스도인 부모님들께 기쁘게 일독을 권한다.
- 추소정 (엘림가정행복연구소 소장, 『성경적 부모표 영어』 저자)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성경적인 세계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우화를 통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을 성경적 시각으로 분별하는 능력을 키워주기에 탁월하다. 특히 이 책이 제공하는 질문과 학습 가이드는 자녀들과 깊은 신앙의 대화를 이끌어내기에 홈스쿨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서 다양한 교재로 활용하기를 적극 추천하며 기대한다.
- 백은실 (말씀심는교회 사모, 『말씀 심는 엄마』, 『엄마표 신앙교육』외 저자, 303비전암송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