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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구원 4

약속과 구원 4

: 이스라엘 신정국가의 실패 및 귀환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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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7g | 152*22*28mm
ISBN13 9788973433964
ISBN10 897343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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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S. G. 더흐라프
시몬 해릿 더흐라프Simon Gerrit DeGraaf(1889~1955)는 암스테르담에서 매우 유명한 복음 설교가였다. 그의 《약속과 구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독자들에게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교회사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그의 구속사적 통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에 철저한 뿌리를 두고 모든 교회에 영원히 영향을 끼칠 업적을 남겼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의 언약과 복음을 보았으며 모든 창조 사역과 십자가의 구원 사역은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그는 《성경》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알려줄 수 있을지 오랜 세월 연구하며 작품을 만들었다. 더흐라프의 작품은 암스테르담의 목사였던 요하네스 코르넬리스 시켈Johannes Cornelis Sikkel(1855~1920)이 시작해 놓은 일을 이어서 완성한 것이다. 따라서 더흐라프는 시켈이 몸담고 있던 ‘돌레앙시Doleantie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시켈과 함께 돌레앙시를 대표하던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1837~1920)와 신학의 맥은 같지만, 모든 신학적인 이슈에서 아브라함 카이퍼와 다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돌레앙시 운동’의 핵심은 더흐라프의 신학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은 사회 속에서 인간의 전반적인 삶을 통해 환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교회의 머리일 뿐만 아니라 교회를 통해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주이심을 증거한 것이다.
역자 : 스데반 황
역자 스데반 황은 그는 1985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통신 및 한국전자통신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후 미국 데이터콤에서 근무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학의 길을 택했다. 그러면서 미국 필라 웨스트민스터 목회학 석사(1999년)와 펜실베이니아 비블리컬 신학 석사(2001년) 학위를 받은 후 필라 KITE(Korean Institution of Theological Education) 구약학 교수로 역임하게 되었고, 7년간 하나님께 열정을 불태우며 청년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목회하였다. 현재는 인천 그리스도의보혈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역서로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101가지 예수님의 형상》,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성도의 영원한 안식》,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거룩한 전쟁》 등이 있다.
그는 1985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통신 및 한국전자통신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후 미국 데이터콤에서 근무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학의 길을 택했다. 그러면서 미국 필라 웨스트민스터 목회학 석사(1999년)와 펜실베이니아 비블리컬 신학 석사(2001년) 학위를 받은 후 필라 KITE(Korean Institution of Theological Education) 구약학 교수로 역임하게 되었고, 7년간 하나님께 열정을 불태우며 청년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목회하였다. 현재는 인천 그리스도의보혈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역서로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101가지 예수님의 형상》,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성도의 영원한 안식》,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거룩한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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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선지자는 그 선지자의 시체를 가져다가 자기 묘실에 묻었다. 그는 아들들에게 자기가 죽을 때 그 선지자와 같은 묘실에 함께 장사지내달라고 간곡하게 명했다. 이는 그가 젊은 선지자의 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처럼, 여호와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 예언은 문자 그대로 실제로 이루어졌다. 이처럼 유다에서 온 선지자의 무덤은 계속 이스라엘에 남겨져서 여호와의 말씀은 언제나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증표가 되었다.
-《2. 꺼지지 않는 불》 중에서 p. 26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서 놀라운 방법으로 은혜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다. 그는 시냇가에서 물을 마셨고, 여호와의 ‘말씀’에 의해 이끌리는 까마귀가 아침과 저녁으로 그에게 빵과 고기를 가져다주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새 중에 가장 탐욕스러운 새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가져다주다니! 만일 그 새들이 본성에 따라서 행동했다면 그 음식을 먹었을 것이다. 엘리야는 이 기적을 통해 바알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소위 자연의 힘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스리는 은혜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보았다.
엘리야에게 이 기적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겠는가! 그 당시 이스라엘은 까마귀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탐욕에 젖어 있었다. 과연 은혜의 ‘말씀’이 까마귀로 하여금 여호와를 섬기게 한 것처럼 탐욕과 죄악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을 변화하게 할수 있을까? 엘리야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그가 받은 선지자의 소명에 대해 큰 위로를 얻었다.
-《5. 감추어진 은혜의 ‘말씀’》 중에서 p. 51~52

엘리야는 통회하는 선지자였다. 그의 옷차림은 이스라엘을 향해 그들의 모든 부유와 영광이 죄로 인해 사라질 것을 증거하고 있었다. 때가 되면 예수께서 자신의 피로 우리를 위해 그런 것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참된 부유와 영광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세례 요한John the Baptist이 엘리야와 똑같은 옷차림을 한 것도 그와 같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10. 통회하는 선지자》 중에서 p. 114

어떻게 엘리사가 그곳까지 왔을까? 분명히 그는 자발적으로 그 군대와 함께하였던 것이다. 결국 위기에 처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명분이었다. 엘리사 역시 민족주의적 열광과 긍지에 영향을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오직 여호와 때문에만 이스라엘의 명분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지 못했던 것일까? 진행되는 사건을 볼 때 그는 이 점을 분명히 깨닫고 있지 못한 것이 확실했다. (중략)
궁지에 몰린 메사 왕은 성년이 된 그의 장자를 취하여 그 성벽 위에서 모압 신 그모스Chemosh에게 번제로 바쳤다. 그러면서 메사는 이제 그모스 신이 반드시 모압을 구원할 것이며, 성벽 자체가 제단이 되었기에 그 성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나타났다. 이스라엘의 많은 병사가 죽게 되면서 이스라엘 군대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중략)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이유는 아무런 근거 없는 이스라엘의 만행과 파괴 행위였다. 결국 그 땅도 하나님의 땅이 아니던가! 파괴된 보화들도 여호와의 것이 아니던가! 자기 아들을 헛되게 번제로 드린 이방 왕보다 이스라엘이 더 나은 것이 무엇인가? 이스라엘은 그 땅이 여호와의 것이라는 교훈을 배워야 했다.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사 역시 그 교훈을 배워야 했다.
-《12. 온 땅은 여호와의 것》 중에서 p. 131~137

그는 니느웨가 회개하자 많이 우울해졌다. 이는 하나님께서 니느웨에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 하지만 그는 반항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향해 오래 참으시는 점에 대해 따졌다. 그러면서 요나는 자기가 주께서 주신 소명으로부터 도망쳤던 일이 옳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는 이방인의 구원을
목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까지 기도했다.
물고기 뱃속의 깊음에서 나오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호소했던 요나가 어떻게 이렇게 강퍅해질 수 있었을까?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버려두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주의 은혜로 살지 않으려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내 것’에 대해 교만하여지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실 때 시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요나를 통해 깨닫는 것은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서만 여호와를 위해 살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 성결함으로 얻는 복》 중에서 p. 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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