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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 주스

리부팅 주스

: 1년에 딱 두 번, 2주만 하면 인생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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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0g | 153*224*15mm
ISBN13 9788997195527
ISBN10 89971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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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 크로스
1998년 조 크로스는 아버지와 형을 따라 의학의 길로 들어서는 대신 대학교는 건너뛰고 곧장 금융계에 투신했고, 시드니 선물거래소에서 트레이더라는 천직을 찾았다. 거래소에서 다른 A급 트레이더들과 함께 온종일 서서 숫자를 외치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고 애쓰며, 매 순간의 결정에 따라 자신의 순자산이 오르내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타고난 데이트레이더였다. 중압감이 어마어마했지만, 젊고 자신만만한 자신 같은 남자에게 있어 엄청난 아드레날린 러시는 중독성이 강했고, 그에 비례해 수입은 천문학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앓게 되면서 인생에서 최악의 순간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8년 동안 전문가들을 만나 증상을 고쳐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거의 다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고쳐보기로 다짐한 끝에 ‘리부트’를 경험하게 됐고, 그 결과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인생까지 바꾸게 되는 놀라운 기적의 결과들을 보게 되었다.
“8년 전 어느 날 더 이상 내 삶을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결심했죠.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자고.’” 조 크로스는 당장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자신만의 주스 조리법을 만들고 그것만으로 끼니를 떼우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몸무게는 60여 일 만에 40㎏ 가량이 줄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뚝 떨어졌다. 고통스러웠던 질병들도 말끔하게 사라져 더 이상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됐다.

조 크로스의 리부팅 주스 프로그램은 전 세계 500만 명에게 리부팅 주스를 시작해야겠다는 영향을 주었고, 그동안 사람들이 마신 리부팅 주수는 총 9,300만 잔입니다. 그리고 이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무려 약 275만kg의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역자 : 박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KBS 사회문화센터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쓰레기 없이 산다' '리바운드' '러닝맨' '바람과 그림자의 책' '프레셔스' '굿 메이어' '셜록의 제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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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도 할 수 없는 성분이 그득한 상자와 봉지에 포장된 가짜 식품을 마구 뱃속에 우겨넣는 것을 그만두어야 했다. 나는 모든 햇살과 에너지를 담아 수천 년간 인간을 먹여 살린 과일과 채소를 키운 대자연을 믿었다. 일단 조사를 해보니, 리부팅을 하면 그간 폭식해온 가공 정제 식품을 내 몸에서 몰아내고, 다량의 수분을 재공급하고, 카페인과 소금투성이 식단을 끊고, 애초에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애써온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며, 몸에 영양분을 가득 공급하리라 여겨졌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했던 중 최고의 투자였다! --- p.19

부모 곁을 떠나서부터 나이 마흔이 되기까지, 나는 체중이 늘면서 점점 더 아프고 우울하고 초조해졌다. 다이어트로 잠깐 몇 킬로그램 감량했다가 다시 찌는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이 증상은 더 심해졌다. 돌이켜보면 음식과 건강하지 못한 감정 관계를 맺고 있었다. 나는 건강한 아기였고 활기찬 아이였으며, 양친은 둘 다 의료직에 종사하는 분들이었다. 어머니는 간호사, 아버지는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였다. 우리 집 부엌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 가득했고 약간의 간식이 있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 형제가 고르게 영양을 섭취하도록 신경 써주었다. 하지만 독립하자마자 나는 건강에 나쁜 생활습관만 반복하면서 내 행운을 날려버렸다. --- p. 32

리부트는 그저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음식을 제한하는 것과는 다르다. 100퍼센트 식물성 에너지를 액체로 마시거나 먹어서 신체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방법이다. 식물성 식품에 있는 영양소야말로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우리 몸이 가장 효율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성분을 제공해준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과식을 하고 있음에도 진짜 영양소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까딱하면 몇 달씩이나 정크푸드만 먹어댔음을 뒤늦게 깨닫기도 한다. 리부트는 식단을 조절하는 단순 다이어트가 아니다. 사실 안티-다이어트라 할 수 있다. 리부트의 기본 명제는 단순하다. 오랫동안 일정 비율 이상 식물성 식품이 포함되지 않은 식습관을 지녀왔다면 일시적으로 순 식물성 식품만 먹고 마심으로써 우리의 몸을 자연이 처음 만들어냈을 때의 최적 수준으로 기능하도록 돌려놓는 것이다. --- p. 33

일상적인 아침식사인 패스트리와 커피 대신, 손에 녹색 주스를 들고 사무실로 향하게 된다. 점심에는 샌드위치를 먹을까 파스타를 먹을까 궁리하는 대신 주스에 어떤 과일과 채소를 넣을지 정하기만 하면 된다. 오후 4시, 많은 이들이 그날의 마지막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쿠키나 초콜릿으로 당분 보충을 할 때 여러분은 주스를 더 마시게 된다. 리부트 중 마시는 주스 한 모금 한 모금은 “난 변하고야 말겠어”라는 선언이다. 리부트는 단번에 일상의 고정패턴을 깨끗이 지우고 새 생활습관을 들일 수 있게 해준다. --- p. 38

리버먼이 2012년 '뉴욕타임스' 사설에서 언급했듯이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은 장기적 에너지 불균형, 즉 몇 주, 몇 달, 몇 년에 걸쳐 소비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오늘날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에는 영양소는 빠지고 엄청난 양의 설탕과 기름, 소금 그리고 화학물질을 비롯한 싸구려 첨가물이 가득하다. 리버먼이 썼듯이 인간은 설탕을 갈망하고, 저장하고, 쓰도록 진화되었다. 설탕이 귀했기에 수백만 년에 걸쳐 우리의 갈망과 소화계는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왔다. 꿀을 제외하면 채집과 사냥으로 살아가던 우리 조상들에게 대다수 식품은 달아봤자 그 당도가 당근 정도였다. 농업의 발명으로 탄수화물 식품이 풍성해지긴 했지만, 극히 최근에 이르러서야 기술의 발달로 설탕이 흔해졌다.
--- p.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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