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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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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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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3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5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4984
ISBN10 898273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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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를 못간다는 부자 징크스를 확실히 깨고 무려 10대에 걸쳐 부를 유지한 가문이 우리나라에 있다. 바로 1600년대 경주 지방의 부호 최진립부터 300년 간 탄탄하게 부를 유지해 온 최 부잣집. 그 집안 비밀이 저자의 끈질긴 권유로 밝혀젔다. 돈에도 지조와 절개가 있나니 옛 사례에 비추어 오늘의 경영전략을 새롭게 조명하는 퓨전 경영서.

정치인이나 기업가들은 겉으로는 한결같이 정경 분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은 이러한 사실을 모를 리 없고 정권이 바뀌면 이러한 사실이 폭로되고 새로운 힘의 파트너가 구축되면서 새로운 보복이 이루어진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당대에 재벌의 규모로 재계2,3위의 자리를 차지했던 기업이 정권이 바뀌자 온갖 치부가 한꺼번에 드러나면서 허망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치의 흐름을 파악하여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정파와 결탁하여 특수한 관계가 되면 그 기업의 생명은 그리 오래갈 수 없는 것이다.

최 부잣집에서 이와 같이 양반의 지위를 인정받는 데 필요한 최소의 조건인 진사만 유지하면서 벼슬을 하지 않아 정쟁에 휩쓸리지 않은 것은 놀라운 장기적 안목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오늘날의 의미로 새겨보면 철저한 정경 분리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동서 고금을 통하여 어느 시대에나 정치는 금력을 이용하고 재력가는 금력으로 세력을 매수하여 이권을 획득하여 더 많은 부를 얻으려고 노력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정경 유착으로 얻은 부는 볓 대를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정적에 의해 보복당해 파멸에 이르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권불십년이라 하지 않던가!
--- p.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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