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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x-파일

수학 x-파일

: 구골 박사의

클리퍼드 A. 픽오버 저 / 이수영 역 | 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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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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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5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2172
ISBN10 89556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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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클리퍼드 픽오버 (Clifford A. Pickover)
20세기의 뢰벤후크. 클리퍼드 A. 픽오버는 디스커버 지의 수석 칼럼니스트이다. 최근 옴니(OMNI) 지는 그를 가리켜 '20세기의 뢰벤후크(Ben Leeuwenhoek: 1632-1723 네덜란드의 현미경학자, 박물학자)'라고 묘사했다. 픽오버는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과학, 컴퓨터, 창의성, 그리고 예술 등을 주제로 수많은 책을 집필하여 호평을 받았다. 최근 작품으로는 『블랙 홀: 여행 안내서』『이상한 나라의 카오스: 프랙털 세계의 시각 여행』 등이 있다. 또한 파이어스 안토니와 함께 『거미 다리』라는 공상과학 소설을 공동 집필 중이다. 여러 종의 과학 잡지를 공동 편집하기도 한다
프랭클린 앤 마샬 칼리지의 4년 학부과정을 3년에 마치고 예일 대학에서 분자 생물학과 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IBM의 왓슨 연구소에 재직하고 있으며 열세 차례 발명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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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골 박사가 여러 수학자들에게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정신이 맑은 상태로 20년을 더 살았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하고 질문했다.

어떤 수학자는 아인슈타인이 더 오래 살았다면 “통일장 이론”에 상당한 공헌을 했을 거라고 답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아인슈타인이 생존했을 당시가 절정기였고, 더 이상의 기여는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가 발견한 브라운 운동, 광양자설, 에너지 등가의 원리와 같은 대부분의 업적이 1900년 초 예리한 분석과 해석에서 나온 것들로, 오래 살았던들 새로운 이론에는 별로 진전이 없었을 거라는 주장이다. 수학자 찰스 아쉬바체는 “아인슈타인이 미국이 독일보다 핵폭탄을 먼저 만들도록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던 것으로 볼 때 오래 살았다면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했을 것이다”라고 제안한다. 진짜 아인슈타인이 20년을 더 살았다면 지금보다 생활이 편리해지고 우주 시대가 훨씬 가까웠을까?
--- p.105
최근 콩고를 탐험하는 동안 생긴 기생충을 없애느라 병원에서 수혈을 받던 구골 박사는 갑자기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지구상 사람들의 피를 모두 모으면 얼마나 될까? 어떤 무시무시한 흡혈귀 같은 기계가 나타나서 지구상 60억 인구의 피를 뽑아낸다면, 얼마나 큰 창고가 있어야 피를 모두 모을 수 있을까?

보통 성인 남자의 피는 약 5.7리터라고 한다. 여자와 아이들은 더 적은 양을 가질테니, 대략 한 사람의 피를 4리터라고 하자. 지구상 모든 사람의 피는 모두 240억 리터로 계산된다. 1㎥에 약 1,000리터가 들어가므로 약 24,000,000㎥의 공간이 필요하다. 이 값에 세제곱근을 취하면, 이 세상의 모든 피는 한 변의 길이가 약 290m인 정육면체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면 이번에 사람의 피의 양이 더 많을지, 원숭이의 피의 양이 더 많을지? 계산해봐라.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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