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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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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393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1219
ISBN10 89553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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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농주
연세대에서 <직업 설계와 커리어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20여 년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SBS 라디오 토요취업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2만여 기업체 경영자 및 인사팀장과의 면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3만 3천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해온, 국내 최고(最高)의 노동?직업 전문가이다. 로이터 통신, 타임지, 후지 텔레비전의 요청으로 <한국의 직업 환경과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투잡스≫≪외국인 회사로 떠나는 여행≫≪취업 경쟁력을 높여라≫≪커리어 코칭≫ ≪사과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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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는 감사의 표현으로, 지나친 ‘기부’를 들 수 있다.
기부 자체는 좋은 일이다. 기부를 통해서 자본주의의 문제점들이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카네기는 재단을 만들어 기부했다.
그 시절의 기부는 재단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기부자들은 칭송을 받았다.
기부자들을 기억하려면 그 당시에는 재단만 보면 되었다.
하지만 이제 많이 달라졌다. 기부자들이 매년 연말이 되면 목적을 정해서 기부를 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수 년간 자기 수입의 절반을 기부해오고 있다. 10년 전, 자신과 아내의 이름을 따서 ‘빌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수십억 달러 이상을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퇴치운동 등 자선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것이 요즘의 기부이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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