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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모르는 과학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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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모르는 과학자 이야기

: 교과서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선생님도 모르는 이야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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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528g | 170*220*20mm
ISBN13 9788986019636
ISBN10 898601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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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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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명현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선문대학교 강사와 전문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코다』, 『스타킹 훔쳐보기』, 『나쁜 여자』 외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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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진화론 발표에 대해 상당히 신중했다.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서 진화에 대한 증거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모으려고 연구를 거듭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미 박물학자로 유명했던 다윈에게 월리스라는 젊은 학자가 한 통의 편지를 보내왔다. 월리스는 이 편지에서 동봉한 논물을 읽어주기 바라며 만약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발표하고 싶다는 내용을 적었다.

동봉된 논물을 읽고 다윈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논문엔 다윈이 20년이나 연구해 온 진화론과 거의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었다. 아무리 오래 전부터 연구를 계속해왔다지만 논문이라는 형태로 정리한 월리스 쪽에 발표의 우선권이 있었다. 고민하던 다윈은 서둘러 논문을 완성했고 월리스의 논문과 함께 발표했다. 보기에 따라서는 다윈이 월리스의 우선권을 침해한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다. 이듬 해인 1859년, 다윈은 그떄까지의 연구를 집대성한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것은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다윈은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월리스의 이름은 이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다면 다윈과 월리스가 같은 시기에 비슷한 이론을 생각했다는 것이 단순한 우연일까? 그 시대의 영국인 두 사람이 같은 진화론을 생각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생물의 진화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한 것은 다윈도 월리스도 아니다. 다윈이 태어난 1809년, 프랑스의 라마르크라는 학자는 <동물 철학>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여기에서 라마르크는 생물학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생물이 진화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썼다.
--- pp.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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