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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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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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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9021651
ISBN10 89190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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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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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메야 가즈미
1941년 도쿄 출생. 도쿄 교육 대학 졸업. 출판사, 사원교육 연구소를 거쳐 1989년부터 인재 육성 회사 (주)아이윌 대표 이사 사장. 윗사람으로서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 아랫사람 지도법 등 간부 교육의 제1인자로 활약중이다. 저서로는『무엇인가 틀림없이 하는 사람』『윗사람으로서 이것을 할 수 없다면 사표를 써라!』『사장에게 평가받는 간부가 되는 책』등이 있다.
역자 : 이송희
1956년 전주 출생. 서울대학교 소비자 아동학과 졸업. 한국 외국어대학교 이론어과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역서로는『언덕 위의 구름』전 10권,『명치유신』전 18건, 『먼 길 떠나는 아침에』『헤어지는 날까지』『재일 한국인의 저력』『지금 시작하자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이 가장 빠른 때다』등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원대학교 일본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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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이 없는 부장도 있다. 그런 부장은 무슨 일이건 닥치는 대로 덤벼 승부를 내려 한다. 약속에 무심하고 규율을 잘 따르려고 하지 않는다. 한 달 동안의 업무 계획은 물론이고 인생의 계획도 없다. 아랫사람들에게 그날그날 생각나는 대로 일을 시킨다. 업무의 성취감을 맛볼 수도 없고 언제까지고 부장의 '손, 발'일 뿐이니 부장 아래에서는 밝은 장래를 그려 볼 수 없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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