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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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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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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771742
ISBN10 89767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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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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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경화
환경 생태 운동가. 1972년 생. 대학 졸업 후 ‘우리농산물한생명’이라는 유기농 센터에 근무하면서 생태적인 삶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발행하는 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의 기자로서 생태적인 삶을 모색하는 글들을 써왔다. 사라져가는 시골 분교 이야기인 《산골 마을 작은 학교》와 《나무가 나무에게》를 함께 펴내기도 했다. 2003년에는 필리핀에서 5개월 동안 아시아 지역 시민운동가를 위한 국제 연대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녹색연합 조직국에서 활동가 교육 및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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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작심하고 도시 바깥으로 나가야만 만날 수 있는 ‘저기 바깥에’ 있는 곳이 아니다. 독성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도망쳐봤자 떠난 곳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돌아올 곳은 다시 도시 한복판이다. 그래서 자연은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태도이며 생활에 대한 적극적 애정일지도 모른다. 화장실에서, 부엌에서, 슈퍼마켓에서, 베란다 화분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의 미소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의 개념을 우리 가까이로 끌어당긴 이 책은 이미 도시를 떠나 자연이라는 본가에 안긴 사람들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는 도시 생활 속에서도 그나마 '건강한 삶'을 꾸려보려는 사람들에게 소박한 삶의 태도를 꼼꼼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 최성각 작가 <풀꽃평화연구소> 소장

도시는 더 이상 매력적인 공간은 아니다. 우리는 다시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다. 이 책은 콘크리트 숲에 살면서 초록바람을 느끼며, 건강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은 주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박명숙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운영위원

한솥밥을 먹으며 녹색의 길을 걸어가는 박경화 씨가 책을 낸다니 봄소식만큼이나 반갑고 기쁘다. 생명의 지구를 지키는 지혜와 실천이 턱없이 모자라기만 한 지금, 이 책은 늘 살갑고 꼼꼼한 저자의 성격처럼 읽는 이에게 정겹게 다가가 녹색 생활을 챙겨주는 친숙한 벗이 될 것이다.
--- 김제남 <녹색연합> 사무처장

환경운동이나 생태주의, 이런 단어를 들으면 도시에서 사는 소시민들은 움츠러들게 마련이었다. 그것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너무 거창하고 고상한 일이거나, 자기가 사는 도시라는 삶의 터전과는 관계없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경화 씨가 쓴 이 책은 그런 오해들을 순식간에 풀어준다. 바로 우리 생활 그 한가운데에서 쉽고 재미나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한 개인이 쉽게 그 거창한 생태주의자가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이제 우리 모두 떠나보자.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 실천해 보자. 검소하고 소박하며 작고 재미있는 삶을 꽃피워 보자. 처음에는 자기 자신부터, 그리고 마침내는 온 세상이 초록으로 변하는 도시 속 생태주의자의 여행을 떠나보자.
----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 추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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