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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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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29g | 148*210*20mm
ISBN13 9788989150237
ISBN10 8989150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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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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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화영
방송작가이며, 아루이 명상 지도자이다. 충북 진천의 명상마을 '명상아루이 수선대'에서 별과 바람과 더불어 자연인으로 살고 있으며, 그곳에 명상을 배우러 찾아오는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 책은 주로 주말에 이루어지는 '직장인 명상캠프'에서의 강의내용과 실질적인 체험을 엮은 것이다
일찍이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하였고 한국 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의 길을 걸었으나,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 속에서 사회적 명성과 비교되지 않는 영원의 가치를 발견하여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버리고 명상으로 정진했다.
한편 명상과 더불어 문학을 동반자로 선택하여 희곡작가로 등단(현대문학)하였으며, KBS라디오 'KBS무대'를 통해 방송작가로 데뷔하여 '다큐멘터리 홍범도', '한국외교비사'를 집필하는 등 A급 라디오 드라마 작가로 활약하였다.
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한국의 선인들>, <소설 선>, <여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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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그렇습니다. 뭐가 마음에 걸리면 일단 내가 왜 그게 걸리는가를 찾아보십시오. 반드시 이유가 나옵니다. 이유 없는 건 없습니다. 그 이유에 솔직해져야 됩니다.
마음에 걸린 이유에 대해 시인하고 그것을 해소하도록 행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입니다.
--- p.106
아는 한의사가 계신데, 하루에 백 명 이상 진맥하고 약 짓고 해도 저녁에 만나면 쌩쌩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물어봤더니 자기는 무심으로 한다고 그러더군요.
왜 지치고 피곤한가? 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돈이 많은 사람인지,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삐질지, 비싼 약 지으라고 하면 화낼지, 이러면서 머리가 복잡하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피곤해서 못합니다. 열 명만 상대하면 그냥 나가떨어집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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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만난다.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을, 잘나가는 사람보다는 일이 안 풀려 찌푸린 사람들을….
현대인들은 저마다 원하지 않는 일에 매여 살고 있다. ‘자유롭지’ 않다.

나만해도 어릴 때부터 부실하던 몸, 내 생각과 달리 흘러가는 집안환경,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결코 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수많은 인생의 의문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은 명상캠프의 생생한 기록이다.
명상을 알게 된 이후 나는 웰빙선체조와 명상 강사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되었다.

별과 바람과 자연 속에서 깊은 명상을 하고
선한 눈의 친구들과 감동을 나눌 때의 느낌이란….
특히 문화영 선생님과의 ‘무심(無心)’한 대화는 나의 영혼을 수걱수걱 진화시키는 양분이다.
나는 이 책의 주제인 ‘무심’이야말로
위기에 처한 인류가 배워야 하는 미래지향적 삶의 방식이라고 감히 주장한다.

소박하면서도 광대무변한 우주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명상의 말씀이 드디어
책으로 엮어져 나온다니 참으로 반갑다.
모쪼록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샘이 되길…
웰빙 변호사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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