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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 벤처 대부의 거꾸로 인생론

정문술 저 | 키와채 | 2004년 05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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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3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525319
ISBN10 89955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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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문술
1938년 3월 7일 전북 임실 출생. 군 제대와 동시에 5급 공무원으로 특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앙정보부에서 18년간 재직. 1980년대 강제해직된 후, 퇴직금으로 <풍전기공>을 인수했으나 거래업체의 횡포로 도산. 1983년 반도체 제조장비업체 <미래산업> 창업. 첫개발품 ‘이음새 없는 리드 프레임 매거진’으로 3개월 만에 국내 시장 석권. ‘무인(無人)웨이퍼 검사장비’의 개발에 실패하고 파산위기에 몰려 가족 동반자살 결심.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의 개발에 성공하여 ‘핸들러’ 국산화의 주역으로 성장. ‘한국능률협회?대신경제연구소’가 수여하는 ‘최우량기업상’ 수상,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주식 상장 직후 ‘최단기간 최고 주가상승률’의 황제주 바람을 이끎. ‘핸들러’ 이후 차기 주력제품으로 ‘SMD 마운터’ 개발에 착수, 과감한 투자로 3년만에 성공. 벤처계열사 ‘소프트포럼’ ‘사이버뱅크’ ‘라이코스 코리아’ 등을 분리독립. 2000년, <두루넷>과 함께 국내 최초로 <미래산업>을 미국 나스닥에 상장.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악재에도 불구, 미국 현지에서 1억2천만 불의 ADR 발행 성공. 벤처계열사 ‘미래온라인’ ‘코리아인터넷닷컴’ 추가 설립. ‘연세대 기업윤리자 대상’ ‘조세의 날 철탑산업훈장’ 수상. 2001년, <미래산업>의 경영권을 직원들에게 물려주고 은퇴. 에 ‘바이오시스템 학과’ 설립을 목적으로 사재 300억 원 기부. 현재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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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30억 원만 저에게 투자해 주십시오. 물건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30억 원? 그렇게나 큰돈이 필요한가?”
“꼭 그만큼 있어야 하거든요.”
괴짜였다. 그 순간 나는 마음이 움직였다. 앞뒤 없는 끈기와 자신감, 이 정도면 언젠가 큰일 한번 제대로 내겠다는 느낌이 불현듯 들었다.
“계좌번호 불러보게.” …중략… 그렇게 만들어진 회사는, 핸드폰 모듈을 내장한 PDA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그들이 내놓은 첫 모델은 2000년과 2001년 미국 <컴덱스쇼>에서 ‘Best of Award’ 2등상을 연속 수상했다.
--- p.201

“부디 착한 기업을 만들어 주십시오.” …중략… 내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자 서울, 분당, 천안에 있는 <미래산업> 식구들은 며칠 동안 눈물바람이었단다. 사랑받는 사장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미래인’들에게 다만 감사할 뿐이다.
--- p.207

동기들 표현대로라면 나는 ‘억세게 운이 좋은 녀석’이었다. 신병 훈련소에서 육군행정학교로, 그곳에서 다시 육군본부로 소위 ‘보직의 고속도로’를 탔기 떄문이다. 동기들이나 선임자들은 모두 내게 든든한 ‘빽’이 있는 것으로 알았지만 사실 그 ‘빽’의 정체는 ‘호기심’이었다.
--- p.212

“길게 말하는 것도 싫어하고 말주변도 없는 사람이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딱 세 가지만 당부하겠소. 첫째, 목표는 언제나 여러분들 스스로 정하시오. 둘째, 연구비용은 절약하지 마시오. 셋째, 나한테 업무보고를 하는 사람은 해고하겠소.”
--- .259

신청서를 준비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고, 다시 수정권고안과 함께 반려된 신청서를 수정하고, 다시 접수하는 일련의 작업들은 미국 현지 기업들의 경우에도 수십 명의 인원과 몇 년의 시간이 투여되는 대작업이다. 하지만 <미래산업>의 경우에는 이 모든 작업이 반 년 만에 끝났다. 나스닥 역사상으로도 흔치 않은 케이스였다. <미래산업>은 숨겨야 할 만한 ‘비밀’을 거의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우리는 인터넷 회선사업자인 와 나란히 나스닥에 진출했다.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였다.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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