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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협상을 말하다

서희, 협상을 말하다

김기홍 저 | 새로운제안 | 2004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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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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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331233
ISBN10 89553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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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기홍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하였다. 그 뒤 동 대학원에서 노동경제학과 경제발전론을 공부하였고, 미국의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응용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학문적 이력인 역사와 경제발전, 그리고 게임이론이 보여주는 것처럼, 그는 '인간과 그 행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의 연구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게임이론을 응용하여 국제기구와 국제통상협상을 연구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정보경제학의 차원에서 e-business와 디지털경제를 연구하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 두 분야는 '정보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가'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 디지털경제실장을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협상학회 이사, 한국국제통상학회의 이사 겸 학술지 편집위원, 국제 e-비즈니스 학회 이사 등의 학회활동에도 열심이다. 이와 함께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외교통상부, 국회에서의 자문활동 등을 통해 학문적 이론을 현실에 접합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의 시론을 오랫동안 집필해 왔으며,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을 거쳐 현재는 부산일보에 경제칼럼을 쓰고 있다. 『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GATT, 우루과이라운드, 그리고 한국』등의 저서가 있다. '인간의 행위를 조금 짧게 보면 경제행위가 되지만, 조금 길게 보면 역사가 된다.' 성경과 도덕경을 끔찍이 아끼는 그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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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지적해야 할 사실은 우리에게는 제대로 훈련을 받은 협상가가 없다는 것이다. 어업협상과 농업협상 그리고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는 협상 등 어떤 협상에서건 관련 부처의 실무담당자가 우리의 협상대표가 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들은 공무원이지 협상가가 아니다. 공무원이라고 협상가가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이들 공무원은 제대로 된 협상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이런 상태에서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에 다름 아니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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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희 徐熙(942∼998)
자는 염윤(廉允), 본관은 이천(利川). 대내외적 격변기였던 고려 초기에 나고 자랐다. 광종 11년(960년), 갑과에 급제하여 광평원외랑에 제수되면서 관직에 입문하였고 972년, 송(宋)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단절되었던 국교를 회복하였다. 993년, 거란이 고려와 송의 관계를 트집잡아 침입하자 적장인 소손녕과 협상하여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강동6주를 획득하였다. 이로써 평양 이남으로 국한될 뻔했던 우리의 영토가 압록강변까지 확대되었으며, 전쟁의 아비규환에 빠질 뻔했던 수백만 백성은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다. 57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현종 18년(1027년), 성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장위(章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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