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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위한 초월

창조를 위한 초월

: 조용기 목사 칼럼

조용기 저 | 서울말씀사 | 2004년 05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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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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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42057
ISBN10 8984342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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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용기
재적 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당회장으로 현재 41년간 목회를 하며 국내외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적지도자이다. 국제적으로 3천만 성도의 세계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총재로서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며 전 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과 한국기독교지도자 협회 공동의장으로서 국내 교회의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중앙 위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북한 동포돕기 대책본부 고문으로서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독교 영호남화합친선운동 공동대표회장으로 영호남의 지역갈등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복음실은 국민일보와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획기적인 복음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엘림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불우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무의탁 노인을 돌보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시술을 통해 새생명을 주며, 한세대학교를 통해 위대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이 시대의 영적 지
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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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않은 역경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 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언제나 얻고, 가고 싶은 곳에만 가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면 인생이 즐거울 것이라는 상상을 어린 시절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트루먼 쇼'라는 영화에서 트루먼이라는 평범한 30대 샐러리맨은 자신의 일상생활이 전 세계에 방송되는 것을 알지 못한 채 30년을 살았다. 태어나면서부터 거대한 스튜디오에서 그의 삶 전체가 전 세계에 인기리에 생방송되어 왔지만 정작 주인공인 트루먼은 자신이 그러한 구경거리인 줄 알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온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기도 하고, 방송주파수가 이상을 일으켜 스텝들의 진행소리도 듣게 되고, 반복되는 엑스트라들의 움직임을 눈치 채면서 그는 자신의 일상이 진실이 아니라 쇼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무서워했던 바다로 배를 타고 떠난다. 물론 이 역시 거대한 세트에 불과하기에 제작진은 그가 세트의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태풍을 일으키지만, 그는 두려움과 충격에 맞서 결국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그림이 그려진 세트의 가장 끝에 도달한다. 그에게 있어서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그려진 그벽은 하나의 세상이었다.

그때 거대한 세트장을 탈출하려는 트루먼에게 쇼의 제작자는 마이크를 통해 세트장 밖의 삶은 더 진실하지 않다며 떠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속임수와 사고가 없는 이곳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을 것이며 불확실한 바깥세상이 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제작자는 그를 둘러싼 환경들이 아무 위험도 없이 안락하게 흘러가도록 지켜 오며 그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 온 것이다.
그러나 트루먼이 원하는 것은 안락함과 안전함이 아니라 진실한 인생이다. 비록 현실은 고되며 예측 불허이며 순탄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짜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모험을 선택한 것이다. 현실의 세상으로 나가는 비상구앞에 서 있는 트루먼의 작은 모습을 보며 전 세계의 시청자들은 숨을 죽인다. 세상의 주인공이며 그 어떤 커다란 환난도 겪게 되지 않을 평범하고 안락한 인생을 떠나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모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한 한 인간의 간절한 소망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가끔 아무런 고민 없이 역경없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의미를 뒤짚어 보길 권하고 싶다. 진실함이 없는 거짓된 평안함과 거짓된 풍요함보다 땀을 흘리며 진실하게 우리의 삶의 터전을 일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 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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