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법의 코칭

마법의 코칭

: 부하의 능력을 열두 배 키워주는

Leader's Guide-01이동
리뷰 총점8.6 리뷰 13건
베스트
CEO/비즈니스맨 top100 3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23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1257
ISBN10 89553312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노모토 히데타케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1964) 히도츠바시대학교 법학부 졸업(1988) 후, 주식회사 리쿠르트에 입사했다. 199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에서 조직개발 및 변혁론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97). 그곳에서 2년간 독자적으로 '보람 있는 업무관·조직관'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던 중 운명적으로 '코칭'과 만나게 된 에노모토는 에서 '코칭'을 공부하여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CPPC(Certified Personal & Professional Coach)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코칭 세미나>를 주최하며 코칭의 보급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사의 대부분은 아직도 자신의 부하를 앞에서 끌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상사에게는 부하를 리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진 상사에게 꽤 오랜 시간 차근차근 코칭을 설명해줘도 속으로는 "내가 훌륭한 질문을 해서 부하를 일깨워줘야지"라는 식의 잘못된 생각을 갖는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는 상사에게 해답이 있으며 부하에게는 해답이 없다는 상사 위주의 사고방식에 따른 발상이다.

그러나 계속 되풀이되는 얘기지만 부하 입장에서 필요한 해답은 모두 부하에게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상사가 리드한다는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부하의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상사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올바른 길로 부하를 앞에서 끌어가기`lead보다는 오히려 부하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뒤에서 따라갈`follow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부하를 따르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사와 부하는 대등한 파트너이며 두 사람의 협동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부하에게 필요한 해답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 p.132∼133
첫번째 상황. 한 사람이 길을 걷고 있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전방에 있는 '공사중'이라는 푯말을 미처 보지 못한 그는 그만 맨홀 속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그 맨홀은 꽤 깊어서 혼자 힘으로는 올라올 수 없었다. 그는 '도와 주세요!' 하며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히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밧줄을 이용해 그 사람을 끌어올려 주었다. 여기서 이 상황은 서포트일까, 헬프일까 ?

두번째 상황. 어떤 사람이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을 올라가려고 했다. 그런데 사다리를 놓아 둔 장소가 지면이 고르지 못했던 탓인지, 사다리가 흔들거렸다. 그냥 올라가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그는 '도와 주세요!' 하며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사다리가 흔들거리지 않도록 아래에서 확실하게 붙잡아 주었다.

그렇다면 이는 서포트일까, 헬프일까? 코칭의 관점에서 본다면 첫 번째 상황은 헬프(help)이고, 두 번째 상황은 서포트(support)이다. 과연, 이 두 가지 상황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둘 다 도움을 요청하는 점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처한 상태 및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첫 번째 경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무력(無力)한 상태에 처해 있고, 두 사람은 지배·종속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한편, 두 번째 경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도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有力)한 상태에 처해 있고, 두 사람은 협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코칭'의 목표는 무력한 부하직원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헬프가 아니라, 원래 유력한 부하직원을 아래에서 떠받쳐줘서 그 직원이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트이다.
--- p.59∼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