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지구의 배꼽

지구의 배꼽

: 그리스 삽화

정순욱 저 | 쿰란출판사 | 2004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3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349226
ISBN10 89743492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정순옥
정순욱 목사는 그리스 아테네의 유일한 한인교회인 연합교회에서 12년째 목회하고 있다. 예장 통합측 강원노회에서 20여년 전 안수를 받았고,강원도 거진중앙교회와 서울 양지문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오늘 아테네가지 이르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스라엘의 선지자 스가랴는 성곽이 없는 촌락을 보았다. 그러나 그 마을은 실재한 것이 아니고 환상이었다. 성곽없는 도시란 전쟁이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 장차구세주가 오시면 그러한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그야말로 이상적 도시와 국가를 선지자는 꿈꾸며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스가랴가 살았던 때와 곳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지역에 성곽 없는 도시가 정말로 있었다. 그러나 그 마을은 선지자가 상상했던 평화의 고장이 아니었다. 오히려 살벌하기 그지없는 곳이었다. 바로 스파르타. 스가랴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과 관계가 있는 선지가이다. 다리우스는 유대 백성들에게는 고마운 왕이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유대인들에게 성전 재건을 허락하고 지원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때 스가랴는 성전 건축을 위해 백성들을 깨우치고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결국 다리우스 재위때에 성전은 완성되었고 헌당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다리우스는 스파르타를 위시한 헬라 사람들에게는 원수였다. 제1차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때 아테네 동맹군과 마라톤 광야 대접전에서 패해 원정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퇴각했지만,그후 페르시아에 대해 절치수심하던 헬라인들이 마케도니아의 젊은 왕 알렉산더를 앞세워 동방 원정을 획책하게 되었고,결국 세계역사가 큰 소용돌이를 치게 된다. 페르시아의 영광이 가득했던 수산 성이 알렉산더 군대에의 해 잿더미가 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이다.
--- p.60-61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