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절망, 그러나 희망

절망, 그러나 희망

: 로마서 강해

김석년 저 | 기독교문사 | 2004년 06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5 리뷰 2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62g | 153*224*30mm
ISBN13 9788946620971
ISBN10 89466209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석년
서울신학대학 졸업
독일 코른탈 선교대학 졸업
만하임 하이델베르크 한인교회 담임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강사 역임
기독실업인회(CBMC) 강사
현 서초교회 담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면 사도 바울은 왜 이렇게 집요하게 우리의 죄인 됨을 폭로하는 것입니까? 역설적이지만 우리가 진실로 죄인임을 알 때 복음을 받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네 가지 복을 받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하나님을 알고, 모르면 하나님을 모릅니다. 죄인 됨을 진실하게 고백하는 사람만이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그의 명저 [기독교 강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나를 아는 것은 같다."
둘째, 영생을 얻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살고, 모르면 죽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 6:23). 죄라는 병은 걸리면 치사율 100퍼센트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합니까? 무슨 병이든 치료의 기본은 내가 환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병조사(無病早死), 일병장수(一病長壽)'라는 말이 이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믿고 사는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병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은 늘 조심하며 몸을 관리하기에 오래 사는 것입니다. 이렇듯 "나는 잘 났다. 의인이다. 선한 일을 많이 했다."하는 사람은 일찍 죽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죄인임을 고백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셋째, 평안하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무엇보다 겸손해집니다. 심리학자들은 "불행의 90퍼센트는 마음이 교만한 데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 정도는 살아야 하고, 이만큼 인정을 받아야 하고,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치 않고, 섭섭하며,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진정 겸손할 수만 있다면 갈등은 사라지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감사요, 은혜일 뿐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능력이 있게 됩니다. 신학용어 중에 '전적인 무능력의 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력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송가의 고백대로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하고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 능력,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시 23 ; 빌 4:13)

참으로 놀라운 역설적 진리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영생을 얻습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평안하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능력 있게 됩니다. 이 네 가지 복을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진실로 내가 죄인임을 인정할 때 시작됩니다.



--- p.72-74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