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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있는 그리스도인-요한복음 1

생명있는 그리스도인-요한복음 1

: 교회체질 개선을 위한 평신도 훈련교재

장학일 저 | 밴드목회연구원 | 2004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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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42271
ISBN10 898814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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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장학일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협성대학교 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아쉴랜드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D.Min)
현, 신당제일교회 담임목사
현, 러시아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현 밴드목회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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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적 신앙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필요가 없음이니라" (23-24절)

유월절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표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신뢰하지 않으셨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우리 인간이 깨끗하고 훌륭한 척해도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롬 8:27) 표적이 믿음 생활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표적신앙은 사람중심의 신앙으로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한 형태입니다. 표적신앙은 기분 나쁘면 사자처럼 덤벼들고 좋으면 헤헤거립니다. 자기희생을 요구하면 기겁을 하고 도망칩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 속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메시아가 다윗과 같은 성군이 되어 다시 한 번 다윗의 시대같이 이스라엘을 부강한 나라로 세우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메시아가 되어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해방시켜 줄 임금으로 알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요 6:14-15)

예수님이 표적을 행하시자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기다려온 분이 바로 당신이라며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산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인간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비밀을 모르고 오직 표적만 보고 믿었다고 요한은 전합니다.

믿었으면 됐지 뭐가 어쨌다는 말입니까? 문제는 가짜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잘못 믿었음을 말합니다. 표적만을 따르는 신앙은 아픈 사람이 기도 한 번 받으면 벌떡 일어나고 불이 확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서 신비한 곳만을 이리저리 찾아다닙니다. 어떠한 분별도 없이 기적이 나타나는 곳은 무조건 옳은 곳으로 알고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회개와 자기를 부인하는 헌신이 없는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표적과 그 체험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신앙의 근거는 아닙니다. 우리는 신앙의 근거를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말씀이 신앙의 근거로 확정되어 질 때 회개가 일어납니다. 근본이 변화됩니다...
--- p.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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