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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시간 '낭비'

고귀한 시간 '낭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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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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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667쪽 | 10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353414
ISBN10 89743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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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병국
총신대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캄펜(Kampen) 신학대학에서 신약신학 전공으로 독투란두스(Drs.Th) 및 신학박사(Th.D)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나로교회 설교목사이자 천안대학교 교수이다. 수원신학교에서도 여러 해 동안 강의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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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에 잠겨"(Immersed in Splendor). 나는 이 말에 담긴 침례 이미지를 아주 좋아한다. 그것은 마치 뜨거운 여름날 산 속의 사파이어 빛 호수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예배 또한 하나님의 무한한 광대하심과 숭고하심과 광채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항상 느끼는 놀라움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에 "광휘"(splendor)라는 단어를 집어넣은 것은 "고귀한" 시간 낭비인 예배가 우리를 하나님의 숭고한 속성과 행위에 잠기게 하기 때문이다. 예배가 모든 종류의 소리, 새 음악과 옛 음악, 찬양의 신실한 샘,능력 있는 말씀 선포, 끝없이 넓어지며 하나님의 위엄을 전하는 강물로 채워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세계의 놀라운 영상과 소리에 묻혀 있더라도 일단 하나님, 곧 우주의 주인이시요 전능의 왕이신 하나님을 언뜻이라도 뵙는다면 바닥에 엎드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임재의 두려움과 놀라움은 실로엄청난 것이기에,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과 모든 삶의 제사로 반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장 되고 위선적인 문화 때문에 하나님의 광대하신 주권과 탁월하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그분의 광휘를 우리에게 아주 조금만 보여 주시는 데 그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분의 무한한 영광이 우리를 삼켜버리리라는 것을 좀처럼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개인적인 기호와 시간, 편의와 위안의 문제로 바꾸려는 시대와 문화에 살고 있다. 따라서 주일 아침 예배를 위해 모일 때 가능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체험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회적 나태와 몽유병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광휘를 바라보며 경배와 섬김과 희생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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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 던은 우리 모두가 알든 모르든 간에 관심이 있는 문제-하나님과 하나님의 예배-와 그밖의 핵심을 다루고 있다. 그녀가 쓰는 책마다 초점이 더욱 분명해지고 긴박감이 더한다. 고귀한 시간 낭비는 열정적인 책이며, 그 열정은 문화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예수님을 따르는 훈련된 제자의 삶에서 나오는 것이다.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마르바 던은 이 책에서도 교회의 길과 성격에 관해 확고하며 타협을 모르는 자신의 생각을 보여 준다. 그녀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의 정황과 여러 유혹에 깊이 주목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신학적 뿌리를 알고 있으며, 따라서 명료하고 용기있고 확신을 깆고 자신의 생각을 전개할 수 있었다. …그녀는 예배란 참으로 고귀한 행동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 문화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월터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마르바 던이 또 한번 해냈다! 그년느 예배와 음악과 교회 신학에 관한 자신의 풍성한 통찰력을 결합하면서 교회가 이 시대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준다.
윌리암 윌리몬(William H. Will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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