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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앙 선언

복음주의 신앙 선언

: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한 복음주의 핵심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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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50g | 140*200*19mm
ISBN13 9788932813530
ISBN10 89328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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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임스 패커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1926년 영국 글로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다, 나중에는 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53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후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라 부르는 패커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갇혀 있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리젠트 칼리지에서 가르쳤던 후기 사역기에는 ‘신학과 영성의 관계’를 주목하며 깊이 연구함으로써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분리된 현실에서 신학이 어떻게 신앙을 도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30여 년 전에 출간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린 현대 기독교의 고전이 되었다. 그 밖에 「근본주의와 하나님의 말씀」, 「성령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의 기도」,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청교도 신앙」, 「기독교를 아는 지식」, 「사도신경」, 「세례와 회심」, 「주기도문」, 「십계명」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저자 : 토마스 오덴
미국연합감리교 소속 신학자이자 저술가로 1931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와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저지의 드류 대학교에서 1980년부터 2004년에 은퇴하기까지 신학 및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초기 기독교 교부학 중심의 신학적 접근법인 고 정통 교리(paleo-orthodoxy) 연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1세기까지의 ‘고전적 기독교’를 되살리기 위한 여러 책을 출간하였다. 자유주의 신학의 공허함을 깨달은 후 정통 기독교로 회심한 그는, 기독교가 정치적 논쟁으로 물든 근대 학문과 신학보다 역사적 교회, 특히 초대 교회의 지혜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시금 고전적 기독교의 주요한 전통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어 받도록 오늘날의 포스트모던적인 기독교 공동체를 준비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미국연합감리교 내의 복음주의 운동인 Confessing Movement를 주도하였으며, Institute of Religion and Democracy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목회신학」, After Modernity...What?, The Transforming Power of Grace, Classic Christianity: A Systematic Theology 등이 있다.


역자 : 정모세
연세대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살림출판사, 새물결플러스 등의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현재 IVP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분당두레교회 교육목사이며 혁명기도원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회심」(IVP),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살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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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각 개인에게 지금 여기서 인격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으며 세상의 유일한 주님과 구세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받은 죄인으로 여기는 사람이다. 또한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순종을 실천하는 자이며, 기도를 통해 감사와 소망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적극적으로 교제하고, 대위임령에 따라 제자를 만드는 일에 활기차게 헌신함으로써 이웃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자다.
(서론 p. 25-26)

20세기 중반 이래로, 개신교 교파의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중요한 복음주의적 부활이 일어나고 있다.…이러한 운동의 진척을 뒷받침하고 있는 교리적 합의라는 실상이야 말로 우리가 이 책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이 이러한 작업을 시도하기에 적절한 때다. 복음주의자들이 초교파적인 환경 속에서 상호 협력 가운데 사역의 일치를 실천하면서 전 세계에서 행진했던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이러한 연대 활동이 결코 단순한 기회주의적 실용주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앙과 교리의 일치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서론 p. 30-31)

우리는 복음주의를 본질적으로 회복과 갱신을 위해 성령이 이끄는 운동으로 이해한다. 이 회복은 공교회적인 성경적 진리, 전통적인 기독교적 지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세주로 선포하는 것, 회개를 촉구하는 죄에 대한 지식, 성령 안에서 예배와 증거와 섬김을 위한 능력의 회복을 말한다.…복음주의라 불리는 현상은 본질상 교회를 그 과제의 근원으로 회복시키고 적절한 사역을 행하도록 깨우기 위한 성령의 운동이다. 그러므로 복음주의는 먼저 복음의 진리를 위한 하나님이 주신 청지기적 책무이며, 개인적 신앙과 영성, 목회적 양육과 권징, 신학적 증거와 교육, 잃어버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복음 전도 사역에서 왜곡된 것들을 소생시키고 부흥시키며 개혁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 주신 권능이다. 복음주의는 교리적 순수성,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과 행위, 튼튼한 개인적 영적 건강, 갈망과 기쁨에 찬 열정이 있는 예배를 회복하고자 한다. 또한 성경에 따른 교회 성장, 즉 먼저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그 틀 안에서의 양적인 성장(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질보다 숫자를 우선시하는 것을 교회 성장 운동이라고 보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을 이루고자 하는 가치들의 회복을 추구한다.
(결론 p.256-257)

복음주의는 미래의 물결로서 그것이 지닌 진리와 생명으로 인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오늘날의 교회와 세계는 진리와 생명을 모두 필요로 한다. 이 운동이 지닌 교회적 정체성과 책임성에 대한 자각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일 그렇다면, 복음주의로 하여금 우리 시대의 가장 깊은 필요에 부응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다. 복음주의 안에는 내적 연약함이 늘어 갈 가능성이 있고, 한 세기 전에 개신교 교회를 풍미한 자유주의가 복음주의 운동을 여전히 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끝날까지(그날은 그리 멀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주의가 미래의 물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으로 바라기는, 복음주의가 미래의 물결이 되는 것이다. 바로 복음주의 없이는 교회의 갱신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교회 안의 새로운 영적도덕적지적송영적 힘은 우리 대부분이 고대하며 갈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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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복음주의 선언문 전체를 조직신학적 구조로 명쾌하게 정리한 이 책은 현대 복음주의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게 해주는 단면도 같은 책으로, 복음주의 신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토대다. 복음의 의미뿐 아니라, 복음주의 신학, 복음주의 신앙과 선교를 제대로 파악하도록 큰 도움을 줄 이 책은 복음주의를 논하는 모든 곳에서 반드시 참조되어야 한다.
이문식_ 광교산울교회 목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

각각의 가수들이 부른 노래의 한 소절씩을 이어 하나의 새롭고 멋진 노래로 지어낸 뛰어난 작곡자처럼 노련한 대 신학자 두 명이 흩어져 있던 교단과 선교 단체의 선언 조각들을 모아 한 편의 일관되고 포괄적인 ‘복음주의 신앙 선언’을 내놓았다. 세상과 섣부른 대화에 나섰다가 정체성을 잃기도 하고 다시 정체성을 지키려다가 고집불통이 되어 분열되기도 했던 기독교 역사를 톺아보며 선언한, 새로운 복음주의적 에큐메니즘의 전체 밑그림으로 평가하고 싶다. 복음주의적 입장과 실제 교리가 무엇인지 그 구체적 근거를 찾거나 설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는 중요한 책이다.
이강일 _ IVF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 소장

이 책은 복음주의자들이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자기 정체성을 직면하게 하는 일종의 커밍아웃이다. 지난 50년간 발표된 핵심적 신앙 고백에 있어 복음주의자들이 어떤 공통의 기반 위에 서 있었는지를 보여 주는 이 포괄적 기획은, 다가오는 50년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주제들을 부각시키고 현재의 좌표를 점검하게 해준다. 복음주의를 알기 원하는 모든 이들이 구석구석 꼼꼼하게 새겨 보아야 할 자료로 상당 기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양희송 _ 청어람 ARMC 대표, 「다시, 프로테스탄트」 저자

우리 복음주의자들의 분열에 대해 개탄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또 그래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관점이 있다고 제안한다. 즉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신학적 핵심과 전 세계적인 일치를 위한 운동의 토대가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그들은 이것을 ‘새로운 에큐메니즘’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16가지의 신학적 주제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제시하고 1950년 이래로 발표되어 널리 알려진 복음주의 선언문들의 핵심 주장을 발췌함으로써 그 운동의 실재를 제시한다. 우리의 관점을 재조정하고 용기를 가지도록 북돋워 준 제임스 패커와 토마스 오덴의 기여는 광범위한 인정을 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존 스토트 _ 「그리스도의 십자가」 저자

신학적으로 편협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온 복음주의에 강력하고 역사적인 토대를 심어 주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 교회 일치적으로 세밀하게 설명함으로써 21세기의 깊은 영적 목마름을 채워 줄 강력한 논지를 제공한다.
리처드 마우 _ 전 풀러 신학교 총장, 「무례한 기독교」 저자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 우리가 공유하는 한 가지 신앙, 우리가 믿는 한 분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사적인 문헌이다. 복음주의적 연합과 기독교적 온전성에 전통성을 부여한다.
티모시 조지 _ 샘포드 대학교 비손 신학교 학장

이 책을 펴낸 두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각각 개혁주의와 웨슬리 전통을 대표하는 이로서, 이 시대의 교회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문헌을 내놓았다. 분열의 시대에 연합의 토대가 되는 믿음의 실재를 여러 선언문들을 통해 제시해 준다.
밀라드 J. 에릭슨 _ 트루엣 신학교 교수, 「복음주의 조직신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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