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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6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507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0038838 |
| ISBN10 | 8990038839 |
하늘과도 흥정을 하라!
: 중국식 불패의 협상술
양영철 역
|
삼양미디어
|
200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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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 -국내도서 >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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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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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공건
공자의 75대 직계손. 1958년 중국 칭다오 시에서 태어났다. 산둥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조지대학 대학원에서 신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5년 일본으로 건너가 중국화보사 주일 총대표, 차이니스 드래곤 신문 편집주간, 중일 스포츠문화교류협회 부이사장, 아시아 경제개발센터 이사장, 세계전망협회 중국 대표이사로 활약하면서 집필과 강연활동을 하는 등 중국과 일본을 왕래하면서 동북아 문화, 경제 교류에 힘쓰고 있는 저널리스트이다.
저서로는 『논어와 비즈니스의 세계』『세상을 사는 공자의 지혜』『일본인과 중국인 누가 더 바보인가』『삶을 다듬는 일곱 가지 지혜』등이 있다.
저서로는 『논어와 비즈니스의 세계』『세상을 사는 공자의 지혜』『일본인과 중국인 누가 더 바보인가』『삶을 다듬는 일곱 가지 지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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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이 정보 조작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일본기업을 곤경에 빠뜨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2000년에 도시바의 노트북에 고장이 발견되었다는 <도시바 사건>으로 도시바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주로 미국을 무대로, 결함이 있었던 도시바 노트북의 구입자가 모두 도시바에 소성을 건 사건이었다. 중국 미디어는 그것을 침소봉대로 부풀려서 보도했고 중국의 소비자들은 여기에 자극받았다. 결과적으로 중국에서도 소송사건이 연달아 터져 나오게 되었다.
중국은 난중취재(亂中取財 :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의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부정확한 기사를 싣는 미디어를 시장에서 추방하고, 보도할 가치가 있는 것만을 보도하자는 미디어 개혁 움직임이 일고 있다. 드디어 미디어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결식을 맺고 있는 것이다.
2000년에 도시바의 노트북에 고장이 발견되었다는 <도시바 사건>으로 도시바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주로 미국을 무대로, 결함이 있었던 도시바 노트북의 구입자가 모두 도시바에 소성을 건 사건이었다. 중국 미디어는 그것을 침소봉대로 부풀려서 보도했고 중국의 소비자들은 여기에 자극받았다. 결과적으로 중국에서도 소송사건이 연달아 터져 나오게 되었다.
중국은 난중취재(亂中取財 :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의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부정확한 기사를 싣는 미디어를 시장에서 추방하고, 보도할 가치가 있는 것만을 보도하자는 미디어 개혁 움직임이 일고 있다. 드디어 미디어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결식을 맺고 있는 것이다.
--- p.9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느림의 협상, 인맥의 협상, 연회의 협상, 대륙의 협상술을 따라하라.
중국과 전세계 화교들의 성공적인 협상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항상 성공하라.
중국인의 협상술
일본이나 한국인은 기업과 계약을 맺고, 유럽인들은 신과 계약을 맺고, 중국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과 계약을 맺는 국민이다. 중국인을 움직이려면 구체적인 메리트, 즉, 본인에게 무엇이 어떻게 이득이 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중국에서 비즈니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권력과 연결된 인맥을 만들어 내는 것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국인에게 있어서 대기업의 이름은 통용되지 않는다. 비즈니스 상으로 만난 사람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회사 대 회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 대 개인의 관계를 중시하는 것이다.
사람을 믿을 때는 전부 믿어라. 믿을 수 없을 때는 만나지도 마라.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에게 부탁 따위는 절대 생각하지도 않는다.
중국에서는 술을 마시지 못하면 신뢰를 얻기가 힘들다. 술을 마시고 서로의 진심을 말하면서 비로소 친구가 된다는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연회는 협상의 연장선이다. 아무리 술자리라고 해도 무례는 무례다.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회사를 세우기보다 먼저 친구를 만들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성공은 친구, 일, 재산으로 만들어진다는 철학이다.
조령모개는 바람직한 일이다. 결국 모든 것은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중국인의 기질을 이해한다면 협상할 때마다 하는 말이 달라지는 중국인을 상대하게 된다 해도 당황하는 일 없이 당당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중국인은 다양한 가능성에 입각한 삶이 한 길 인생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꿈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가능성이 한계에 부딪힌다면 그 꿈에 매달리기보다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해야 하다고 생각한다.
중국 4천 년의 지혜를 알면 협상의 진수가 보인다!
- 막다른 골목까지 몰고 가서 손을 내밀어라.
- 적에게는 소금을 뿌려서라도 손해를 만회하라.
- 금전 감각은 인생 감각이다.
- 이론보다는 이익으로 움직여라.
-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모두 좋은 고양이다.
- OK라고 하지 않는다고 절대 안 되는 것이 아니다.
- 상대의 인상에 따라 규칙도 변한다.
-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사람도 움직일 수 있다.
- 한마디의 차이가 가능과 불가능을 나눈다.
- 신문은 밑에서부터 읽어라.
- 기회는 오기 전에 만드는 것이다.
- 세치 혀에 전투력이 있다.
- 상승기류를 타게 되면 절대 내려오지 마라.
- 명함으로 협상하지 마라.
- 거짓으로라도 인연이네요 라고 말하라.
- 자주 변하고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큰 장벽에 직면했을 때 조급해 하지 말고 쉬어가면서 하라
- 얼굴 표정 하나에도 협상의 큰 기술이 있다
- 믿을 때는 모든 것을 믿어라. 믿지 않을 사람은 만나지도 마라
중국과 전세계 화교들의 성공적인 협상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항상 성공하라.
중국인의 협상술
일본이나 한국인은 기업과 계약을 맺고, 유럽인들은 신과 계약을 맺고, 중국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과 계약을 맺는 국민이다. 중국인을 움직이려면 구체적인 메리트, 즉, 본인에게 무엇이 어떻게 이득이 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중국에서 비즈니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권력과 연결된 인맥을 만들어 내는 것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국인에게 있어서 대기업의 이름은 통용되지 않는다. 비즈니스 상으로 만난 사람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회사 대 회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 대 개인의 관계를 중시하는 것이다.
사람을 믿을 때는 전부 믿어라. 믿을 수 없을 때는 만나지도 마라.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에게 부탁 따위는 절대 생각하지도 않는다.
중국에서는 술을 마시지 못하면 신뢰를 얻기가 힘들다. 술을 마시고 서로의 진심을 말하면서 비로소 친구가 된다는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연회는 협상의 연장선이다. 아무리 술자리라고 해도 무례는 무례다.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회사를 세우기보다 먼저 친구를 만들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성공은 친구, 일, 재산으로 만들어진다는 철학이다.
조령모개는 바람직한 일이다. 결국 모든 것은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중국인의 기질을 이해한다면 협상할 때마다 하는 말이 달라지는 중국인을 상대하게 된다 해도 당황하는 일 없이 당당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중국인은 다양한 가능성에 입각한 삶이 한 길 인생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꿈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가능성이 한계에 부딪힌다면 그 꿈에 매달리기보다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해야 하다고 생각한다.
중국 4천 년의 지혜를 알면 협상의 진수가 보인다!
- 막다른 골목까지 몰고 가서 손을 내밀어라.
- 적에게는 소금을 뿌려서라도 손해를 만회하라.
- 금전 감각은 인생 감각이다.
- 이론보다는 이익으로 움직여라.
-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모두 좋은 고양이다.
- OK라고 하지 않는다고 절대 안 되는 것이 아니다.
- 상대의 인상에 따라 규칙도 변한다.
-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사람도 움직일 수 있다.
- 한마디의 차이가 가능과 불가능을 나눈다.
- 신문은 밑에서부터 읽어라.
- 기회는 오기 전에 만드는 것이다.
- 세치 혀에 전투력이 있다.
- 상승기류를 타게 되면 절대 내려오지 마라.
- 명함으로 협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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