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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는 이주의 계절

북으로 가는 이주의 계절

아시아 문학선-0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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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83g | 148*210*12mm
ISBN13 9791156620396
ISBN10 11566203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타예브 살리흐 Tayeb Salih
1929년 7월 북부 수단 나일 강변의 한 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수단은 영국의 식민지였다. 수도 하르툼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1952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학에서 수학했다. 이후 런던에서 발행하는 아랍어 신문에 주간 칼럼을 연재했다. 1956년 수단이 독립한 이후에도 영국에 머물면서 BBC 방송국의 아랍어 파트에서 일했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카타르 도하에서 공보부 차관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생애 마지막 십 년간은 파리 유네스코에서 페르시아 만의 아랍국가들 이익을 대변했다. 1965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여성과 결혼했다.
생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냈으나 그의 작품들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고향 마을에 그 뿌리를 굳건히 두고 있으며, 아랍-아프리카인으로서의 정체성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식민지 전후 아프리카의 농촌 공동체, 종교로서의 이슬람, 서구식 교육을 받은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대면하게 된 유럽의 백인 사회는 창작의 주요한 배경이자 모티프로 작용했다. 대표작 『북으로 가는 이주의 계절』은 1966년 아랍어로 처음 발표되었고, 1969년에 영어로 번역되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다마스쿠스 소재 아랍학술원은 2001년 이 작품을 20세기 아랍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선정했다. 아프리카 소년이 런던에 건너와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여성-킬러’가 된 삶과 의식 세계를 추적한 이 작품은, 그 소재와 강렬한 주제의식 때문에 서구 학계에서도 크게 주목받았고, 특히 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과 자주 비교되면서 탈식민주의 논쟁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다. 에드워드 사이드는 이 작품을 현대아랍문학을 빛낸 여섯 편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영국의 《가디언》은 이 작품을 ‘세계문학사를 빛낸 100권의 명저’로 꼽았다. 하지만 정작 그의 고국 수단에서는 오랫동안 금서로 지정되었다. 1990년 그는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디서 왔단 말인가」라는 칼럼을 발표했는데, 이 글에서 수단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를 부정하는 하르툼 정권을 비난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북으로 가는 이주의 계절』 이외에 소설집 『시냇가의 종려나무』(1960), 장편소설 『앗자인의 결혼식』(1964), 『반다르 샤(도시의 왕)』(1967) 등이 있다. 『앗자인의 결혼식』은 영화로 만들어져 1976년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타예브 살리흐는 2009년 2월 신장병으로 사망했다.
역자 : 이상숙
명지대학교 아랍어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통번역대학원 한아과를 졸업했다. 모국어인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불어 등 다양한 외국어에 흥미를 두었으나, 전공인 아랍어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20대와 30대 초반을 아랍어와 한국어 두 언어권에서 생활하며 의미 전달자로서 활동했다. 2001년 호주로 이주해 영어와 한국어 통번역을 전공하였고 현재 시드니에 살고 있다. 그간 언어와 관련된 일에 쏟아 부었던 관심과 애정을 이제는 사랑하는 딸에게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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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뿐만 아니라 모든 게 다 있네. 노동자도 있고 의사와 선생님도 있고 우리와 꼭 같아.” 나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나머지 생각들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처럼 태어나고 죽고, 그곳 사람들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여행하면서 많은 꿈을 지니고 생활해. 그 가운데 일부는 현실로 성취되기도 하지만 또 일부는 무위로 끝나지. 그들도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고 한편으로는 사랑을 노래하며 배우자와 아이들 속에서 평안을 찾는다네. 유럽인도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어. 어떤 이는 자기들이 가져야 할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도 하고 다른 이는 그것조차 가지지 못하기도 하지. 하지만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고, 약자라고 해도 대부분은 터무니없지는 않아.’
--- p.10

나는 고개 숙인 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두말 할 것 없이 아주 잘생긴 미남형의 얼굴이었다... 한 남자의 얼굴에 강인함과 연약함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음이 느껴졌다. 부드러운 입술선과 졸린 듯한 두 눈은 잘생겼다기보다는 아름답다고 하는 게 더 어울릴 듯했다. 그는 조용조용히 이야기했지만 목소리는 분명하고 또박또박했다.
--- pp.14~15

갑자기 땅이 갈라지고 악마가 나타나 내 앞에서 두 눈으로 불길을 내뿜었다 해도 이보다 놀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치 가위에 눌린 것 같은 소름 끼치는 기분이 나를 엄습해 왔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 실제가 아니라 환각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무스타파를 향해 소리쳤다.
“도대체 뭐라고 한 겁니까? 무슨 말을 한 것이냐고요?”
--- p.22

그녀는 아주 손쉬운 먹이였다.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스무 살이 채 되지 않았고 옥스퍼드에서 동양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그녀는 항상 활기가 넘쳤고 명랑하고 총명해 보였으며, 두 눈은 언제나 호기심으로 반짝거렸다. 그녀는 내게서 보이는 어둑어둑한 황혼 무렵의 분위기를 여명으로 보았다. 또 나와는 정반대로 열대의 기후와 강렬한 태양, 진홍빛 지평선을 열망했다. 그녀의 눈에는 내가 이 모든 동경에 대한 하나의 상징처럼 비쳤다. 나는 북쪽과 얼음을 동경하는 남쪽이었다.
--- p.38

‘나 무스타파 사이드는 실체가 아닙니다. 단지 환영이며 거짓일 뿐이에요. 그 허위를 사형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사그라지는 잿더미처럼 말없이 앉아 있었다. 맥스웰 포스터킨 교수는 계속해서 광적인 어느 한순간에 살인을 저질러 버린 천재의 이성에 대해 나름대로의 독특한 해석을 펴 나갔다. 그러고는 스물넷밖에 안 된 내가 어떻게 런던 대학의 강사로 임용될 수 있었는지 설명했다. 또 앤 하몬드와 셸라 그린우드는 어떻게 해서든 죽으려고 했었으며 설혹 무스타파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자살했을 거라고 말했다.
--- p.41

무스타파는 2년 전에 죽었지만 나는 아직도 간혹 가다 그를 다시 만나고는 한다. 25년이란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그에 관해서는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그와 같은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한 장소에서 그를 발견했다. 그 후 무스타파 사이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세계의 일부에 자리 잡고 내 뇌리의 한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스스로 떠나려 하지 않는 환영이 된 것이다. 나는 두려움과 같은 아득한 느낌을 갖게 된다.
--- p.57

무스타파 사이드가 최후를 선택했다면 그는 자기 생애의 줄거리 중에서 멜로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이 맞는다면 자연은 그 자신이 원했던 바로 그 최후를 선사해 준 것이다. 상상해 보라. 7월의 무더위로 여름은 그 절정에 다다랐다. 잔잔히 흐르던 강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범람했다. 어둠은 자연의 모든 요소를 삼켜 버려서 강보다 더 오래
되고 더 평범한 하나의 분명치 못한 요소로 만들어 놓았다. 영웅의 최후는 그렇게 와야만 했다. 그것이 진정 그가 바라던 최후였을까? 아마도 그는 북에서, 북의 끄트머리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매섭게 추운 밤, 별 하나 없는 캄캄한 하늘 아래, 그에게 관심을 갖는 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에서 홀로 최후를 맞이하고 싶었을 것이다. 정복자들의 침략의 최후를.
--- p.74

“이 마을 사람들 모두 무스타파 사이드가 너를 자기 아내와 두 아이의 후견인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물론 내가 두 아이의 후견인이기는 하지만 그 여자는 자기의 의지대로 생활하는 것이며 더군다나 아버지와 오빠들이 있는데 내가 간섭하는 것은 당치도 않다고 말씀드렸다.
“그녀는 네 말을 신뢰하는 것 같더구나. 그러니 네가 얘기하면 듣지 않겠니.”
이 고장에서는 그런 일들이 당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한편으로는 혐오스럽기까지 했다.
--- p.93

외모 때문이든 아니면 다른 그 무엇 때문이든 간에 나는 무스타파 사이드의 미망인, 호스나 빈트 마흐무드를 사랑한다. 나 역시 그와 웃드 라이스, 그리고 수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몸체에 감염된 전염 병균에 면역이 되지는 못했다.
--- p.111

바로 그자가 여름의 몇 달 동안 아프리카를 벗어나 휴양차 로카르노 호반 근교에 있는 그의 별장에서 보냈으며, 장관 부인은 런던의 해로즈 백화점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그것들은 특별기 편으로 그녀에게 보내지며, 또 장관이 아주 부패했고 뇌물을 받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땅을 차지했으며, 정글에서 거의 벌거벗은 채 일하는 약자들의 이마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착취해 엄청난 부를 쌓았다고 그의 수행원들이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어떻게 그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들은 오로지 자기네 위를 채우는 것과 물질적인 만족에만 관심이 있다. 이 세상에는 정의도 중용도 없다.
--- pp.126~127

불빛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종류별로 잘 분류되어 있었다. 경제·역사·문학 서적들, 동물학, 지리학, 수학, 천문학, 대영 백과사전, 에드워드 기번, 토머스 매콜리, 토인비, 버나드 쇼 전집, 케인스, 리처드 헨리 토니, 스미스, 로빈슨, 불완전 경쟁의 경제, 홉슨의 제국주의론, 로빈슨의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평론,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토머스 하디, 토마스 만, 조지 에드워드 무어, 토머스 모어, 버니지아 울프, 비트겐슈타인, 아인슈타인, 브라이얼리, 나미에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책들도 있고 전혀 생소한 책도 많았다. 이름조차 처음 들어 본 시인들의 시집, 고든의 일간지들, '걸리버 여행기', 하우스먼, '프랑스 혁명사', 토머스 칼라일, 액튼 경의 프랑스 혁명 강연집, 가죽으로 장정된 책들, 종이로 포장된 책들, 낡고 오래된 책들, 방금 인쇄소에서 나온 듯한 책들, 묘비 크기만 한 커다란 장정본들, 금테를 두른 카드 한 벌 크기의 작은 책들, 서명, 색인들,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책들, 의자 위에 놓여 있는 책들, 바닥에 있는 책들. 이것은 도대체 어떤 연극인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오언, 포드, 슈테판 츠바이크, 브라운, 래스키, 해즐릿,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처드, 영어판 쿠란, 영어 성경, 길버트 머레이, 플라톤, 무스타파 사이드의 '제국주의 경제학', 무스타파 사이드의 '제국주의와 독점', 무스타파 사이드의 '십자가와 화약', 무스타파 사이드의 '아프리카 약탈', 프로스페로와 칼리반, 토템과 터부, 다우티. 아랍어 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
--- pp.143~144

이제야 나는 그가 이 역할을 맡기기 위해 나를 선택했음을 깨달았다. 그가 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러고는 자신의 삶 가운데 일부만을 알려 주고 내가 그 나머지 부분을 찾아 헤매도록 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가 붉은 밀랍으로 봉한 편지를 내게 남겨 놓아 호기심을 더욱 부풀리고, 또 두 아이의 후견인으로 나를 지목해서 더욱더 옭혀들어 빠져나올 수 없게 한 것과 밀랍의 박물관 열쇠를 내게 남겨 준 것, 이 역시도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정말이지 그의 이기심과 기만은 한도 끝도 없다. 이 모든 것에도 그는 역사가 자신을 불멸하게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 이 우스꽝스러운 희극을 계속할 시간이 내게는 없다. 먼동이 터오기 전에 막을 내려야 하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 두 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날이 밝으면 불길이 이 거짓들을 삼켜버릴 것이다.
--- pp.160~161

지금, 갑자기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일었다. 나는 물속에서 몸을 일으켰다. 물결이 출렁이는 소리와 펌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럴 수가. 내가 있는 곳은 남쪽과 북쪽의 중간 지점이었다. 이제는 계속해서 나아갈 수도, 그렇다고 돌아갈 수도 없다. 나는 돌아누워서 물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힘겹게 팔다리를 움직였다. 강의 파괴적인 힘이 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물결은 나를 굽이진 모퉁이에서 남쪽 강가로 밀어내려 한다. 오래도록 이렇게 균형을 잡고 누워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얼마 안 가서 저 물결이 강바닥으로 나를 떠밀고 말 것이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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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 나무 한 그루가 여기에 서 있는 이유는 여기서 싹이 났기 때문이다. 당연한가? 그렇지 않다.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이주해야만 한다. 주인공 무스타파는 식민 본국으로 이주하여 당당히 성공하지만 자신을 ‘허위’로 규정한다. 침략과 지배는 경제적으로 수탈만 해가는 게 아니다. 이 소설은 놀랍게도 그로 인한 ‘영혼의 아픔’을 치밀하게 그려낸다. 우리도 일찌감치 몸이 못가면 머리와 가슴만이라도 뜯어서 이주한 자들이다. 우리 뿌리 밑의 공동, 습관이 되어 아픈 줄도 모르는 아픔을 일깨워주는 걸작.
- 오수연 (소설가)

아프리카 소년이 런던에 건너와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여성-킬러’가 된 삶과 의식 세계를 추적한 이 작품은, 그 소재와 강렬한 주제의식 때문에 서구 학계에서도 크게 주목받았고, 특히 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과 자주 비교되면서 탈식민주의 논쟁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다.

김남일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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