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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플래너 (0~4세)

육아 플래너 (0~4세)

: 부모 중심 초간단 육아 매뉴얼 ‘베이비뉴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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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622g | 153*224*15mm
ISBN13 9791195164035
ISBN10 1195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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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 윌트샤이어
영국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두 아이의 엄마다. 메일 언 선데이(Mail on Sunday)에서 인터뷰 기사와 칼럼을 작성하는 기자로 활동했다. 까다롭고 변덕스러운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발휘한 사람 다루는 기술을 육아문제에 적용한 육아서를 집필하여 유명인사가 되었다.《육아 플래너》 외에도 《아기를 위한 배변 훈련》, 《아기를 위한 잠자기 훈련》 등의 여러 육아 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역자 : 베이비뉴스 편집국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는 2010년 9월 창간한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이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창간정신 아래 인터넷신문과 종이신문을 동시에 발간하고 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과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행복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임산부, 아동, 노인 등 360여명의 피해자를 낸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을 수년간 추적 보도해 국회 관련 법 제정,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임산부와 육아맘을 위한 육아교실인 맘스클래스(Mom's Class)를 매월 4~5회 개최해 아이를 키우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는 이 시대 아빠, 엄마를 돕기 위해 육아 플래너 ‘한국판’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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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수면_당신만 잠을 못 자서 힘든 게 아니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때 흥분하고 어떻게 해주면 잠이 드는지를 관찰하라. 아이가 어떤 경우에 쉽게 잠이 드는지 모르는 부모는 의외로 많다. 놀이동산에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았을 때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당신의 아이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 때 가장 쉽게 잠이 드는지 알고 있는가? 아이가 10여 분 만에 쉽게 꿈나라로 갈 때는 무엇이 달랐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목욕, 수유, 재우기를 매일 똑같은 순서로 반복하자. 자기 전에 일정 패턴의 반복이 시작되면 아이도 곧 자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에 들어간다.

2장 음식_부모가 전쟁으로 생가가면 아이도 똑같이 느낀다
만들기 쉽다고 해서 모두 건강에 나쁜 음식은 아니다. 그보다 영양가가 있으면서도 만들기 쉬운 음식을 꾸준히 만들어 먹이는 게 현실적이다. 아이를 잘 먹이려면 무엇보다 부모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 먹는다. 그리고 식성이나 욕구는 아이마다 제각각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어떤 음식을 한사코 거부하거나 며칠 내 한 가지 음식만 먹는다 해도 너무 걱정할 것 없다. 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3장 건강_엄마 뽀뽀 한 번이면 나을 때도 많다
흔한 상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팁 하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이것은 부모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요령이다. 아이가 넘어지거나 손가락을 조금 다쳤다고 해서 헉 하고 놀라거나 얼른 달려가서 야단스럽게 위로의 말을 퍼붓지 말자.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보고 분위기를 파악한다. 부모가 불안해하면 아이들도 똑같이 불안해하면서 아우성을 치게 된다. 현명하게 판단해서 가벼운 상처 같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자. 그러면 아이도 자기가 입은 상처를 크게 의식하지 않을 만큼 용감해질 것이다.

4장 여행_아이와 여행할 일은 반드시 생긴다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면 엄마는 아이 시중을 드느라 정신없고 아빠는 운전하느라 정신없어진다. 재미있는 가족 여행이 되려면 모두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아둔다든지,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한다든지 운전에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얼마든지 있다.

5장 의복_신생아 옷에 욕심낼 필요는 없다
아이 옷을 몇 벌이나 살지는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아기 옷을 많이 선물할 것이고, 아이의 형제자매나 사촌, 친구들이 입던 옷을 물려받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 옷을 대량으로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다. 특히 아이가 기어다니기도 전에 입는 옷은 거의 외출복으로 쓸 한두 벌이면 족하다. 기어다니기 전에는 닳지도 않을 뿐더러 금방 자라서 한두 달이면 못 입게 되니까 신생아 옷에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선물로 받은 옷은 상표를 떼지 말고 일단 갖고 있는 옷과 비교해야 한다. 계절이나 체격에 맞지 않는 옷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선물해 준 사람에 미리 양해를 구해 바꿀 수 있게 준비한다.

6장 청결_때를 놓치면 더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아이들은 원래 조금은 지저분하다. 그래야 아이들이다. 집안에 있는 내내 아이들을 항균비누로 완벽하게 씻기며 지낸다면 다음 세대의 인간들은 면역체계가 아예 없는 결벽증 환자들이 될지도 모른다. 완벽한 청결을 목표로 하지 말자. 실제로 필요한 만큼만 깨끗하게 하자. 예전에 비해서 육아용품이 편리한 것이 많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키우는 일을 점점 더 힘들어 하는 이유는 부모의 완벽함이 자초한 화라고 말하고 싶다.

7장 배변_아이가 변기를 찾을 때를 놓치지 마라
어떤 전문가들은 ‘배변훈련’ 대신 ‘배변교육’이라는 말을 쓰라고 충고한다. 아이는 개가 아니며, 배변훈련은 아이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지 전기충격을 받아가면서 하는 반사훈련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실로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그러나 바비 속바지나 토마스 팬티에 묻은 대변을 한 시간에 네 번씩 닦아내고 난 후에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질 엄마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힘든 하루를 끝마칠 무렵이면 친절한 우체국 여직원의 가면이 조금씩 벗겨질지도 모른다. 이러다 맹견 훈련사로 변신해서 성을 버럭내겠다 싶으면 잠시 자리를 떠도 좋다. 그렇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이의 배변훈련에 너무 몰입하지 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의 때를 찾아 갈 때가 반드시 있다. 힘들더라도 가면을 벗어버리지는 말자. 그냥 아이가 실수한 것 뿐이야, 이건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야… 우리는 아이의 젖은 속옷 따위에 쓰러질 엄마들이 아니다.

8장 예절_착한 행동과 못된 행동의 경계를 가르쳐라
예절교육을 시작할 때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적절한 칭찬을 한두 마디씩 해주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고의 예절교육은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다. 식탁예절, 전화예절과 같은 ‘사교적 기술’을 한 번에 한 가지씩만 가르쳐야 한다고 충고한다. 한 달 정도 기간을 정해서 한 가지를 중점적으로 훈련시키고 나서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9장 아들과 딸_성별이 아닌 균형이 잡힌 아이로 키워라
딸 가진 엄마와 아들 가진 엄마는 엄마끼리도 친구가 되지 않는다. 아들이 노는 방식과 딸이 노는 방식이 다르니까.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친구 엄마와 친구가 된다. 그럼 우리 아이들은 딸은 딸들은 딸들끼리 놀고 아들들은 아들들끼리 놀아야 하는 걸까? 요컨대 부모는 아이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지나친 비판은 삼가야 한다. 그냐 아이와 함께 즐겨보자. 어린 아이들은 어차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제조’되지 않는다. 그러니 괜한 일에 기운을 쓰지 말자.

10장 친구_사회생활의 첫 매듭
친구는 사회생활로 나가는 첫 매듭이다. 풀 수도 있고, 묶을 수도 있다. 매듭을 처음 지을 때 엄마가 지어주면 편하다. 하지만 친구관계를 잘 맺고 잘 키우는 것은 아이 자신의 몫이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를 스스로 정립해 갈 수 있도록 부모는 돕기만 해야 한다.

11장 형제자매_부모가 나서면 아이들은 더 싸운다
형제자매간에 싸움이 발생하면 일단 분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각자 억울한 것을 말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불만을 크게 누그러뜨리게 되고, 자신도 부모의 설명을 듣는 태도를 갖춰나가게 된다. 형제자매간의 다툼을 해결할 때 중요한 것은 ‘둘 다 잘못했다’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반대로 ‘어느 쪽도 잘못한 것은 아니다’고 말하면 양자 모두 쉽게 납득하게 된다. 둘 다 꾸짖어버리면 서로 ‘(엄마가) 너 때문에 화가 났잖아’라고 책임을 미루고, 다시 싸움이 시작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12장 조부모_최고의 조력자, 그들을 섬겨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시간이다. 조부모가 얼마나 부자인지, 정원을 얼마나 멋지게 가꾸는지, 얼마나 구시대적인 사고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조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야말로 더없이 소중한 것이다.

13장 공부_낱말 카드는 치워버리자
낱말카드는 암기를 통한 교육방법이다. 부모의 친구들에게 자랑하기에는 더없이 좋지만 아이가 진짜로 뭔가를 배우는 건 아니다. 아이들은 전후관계와 맥락이 있는 실제 생활 속에서 배워야 한다. 집 주변과 길거리에서 글자와 간판을 읽게 하고, 음식물 포장지와 과자 상자에 인쇄된 글자를 읽게 하자.

14장 미술놀이_아이의 창의력은 놀면서 생긴다
아이들은 멋진 조형물과 미술도구보다 엄마와 함께 그리는 밀가루 그림과 아빠와 함께 만드는 고무찰흙 말을 더 좋아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는 시간도 들고 돈도 들지만 무엇보다 정성과 태도가 곁들여져야 한다.

15장 유아용품_아이가 자라도 쓸 수 있는 물건을 고른다
처음에 너무 많이 사지 말자. 부모들을 유혹하는 유아용품이 많긴 하지만, 사실 아기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물건은 기본적인 것들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와 기본적인 옷과 기저귀만 있으면 아기들은 잘 지낸다. 아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건 최신 전자장치가 아니라 엄마다.

16장 휴가_무엇보다 아이가 주가 되는 휴가를 계획하라
눈앞에 있는 아이가 주가 되는 여행을 해야 한다. 물론 아이들을 억지로 데리고 다닐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한결 유쾌한 휴가가 된다. 여행지를 정할 때는 아이의 성격도 고려해야 한다. 부모 곁에 꼭붙어 있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날마다 리조트의 놀이방이나 어린이 클럽에 혼자 가라고 하면 어떻겠는가?

17장 홀로서기_처음 유치원에 간 날 우는 엄마는 되지 마라
아이를 보내는 첫날에는 머뭇거리지 말아야 한다. 아이를 화장실에 데려간다거나 자리를 찾아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유가 있을 때만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야 한다. 눈물이 나면 밖에 나와서 아이가 보이지 못하는 곳에서 울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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