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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암은 가짜암이다

당신의 암은 가짜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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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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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0g | 148*210*15mm
ISBN13 9788976041692
ISBN10 89760416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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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곤도 마코토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3년에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를 취득했다. 1979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파이온치료소에서 근무한 후, 1980년에 귀국하여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에 유방암에 걸린 친누이를 치료하면서 유방을 제거하지 않는 유방온존요법을 주장했다. 환자 위주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항암제의 독성, 확대수술의 위험성 등 암치료에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발표하여 계몽해온 공적을 인정 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암과 싸우지 마라》,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등이 있으며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역자 : 장경환
일본 조치上智대학 신문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외대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뉴미디어방송》, 《방송문화론》, 《멀티미디어문화론》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서브리미널 마케팅》, 《암과 싸우지 마라》, 《굶으면 낫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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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요약하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은 암에서 특수한 물질이 나와서가 아니라 암이 침투한 장기가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경우에 그 기능을 방해할 정도의 크기로 자라기 때문이다. 유방은 그 주변에 중요한 장기가 없기 때문에 유방암이 아무리 커져도 숙주는 죽지 않는다.
--- p.107

검진을 받으면 쓸데없는 수술도 늘어난다. 유방의 맘모그래피 검진에서는 그것으로밖에 발견할 수 없는 암의 대부분이 가짜암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며 유관내암(비침윤암)이라면 모두가 가짜암이다. 그런데도 유관내암은 침윤암의 경우 이상으로 유방을 전절제하기 쉽다. 유방 내에 얽혀있는 유관 내에 유방암 세포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을 전부 제거하려면 유방전절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침윤암이라면 유방온존요법으로 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것보다 성질이 온순한 비침윤암이 유방전절제가 되는 것은 모순이다. 이 모순은 전술한 바와 같이 양성의 병변을 암으로 진단하는 것에서 발생한다. 단지 맘모그래피 검진을 받은 것 때문에 가짜암이라도 유방을 잃는 여성들이 불쌍하기 짝이 없다.
--- p.136~137

일반인들은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이 암이 전이되어 손쓸 수 없다고 들으면 좀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정기검사를 받았더라면 하고 탄식할 것이다. 그러나 전술한 바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즉 암이 손쓸 수 없다고 판명하는 것은 장기전이가 발견되었기 때문인데 검사로 발견될 정도의 크기가 되어 있다는 것은 원발병소가 아주 작은 시기에 이미 전이가 성립되었다는 것의 증거인 것이다.
또한 원발병소 치료시에는 전이가 분명하지 않더라도 전이가 일찍 출현하는 것에서 볼 때 원발병소를 치료했을 때는 이미 전이병소의 암세포는 상당한 수가 되어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 p.186~187

만약에 암세포에 면역이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암 원발병소나 전이병소가 그 크기로 자랐다는 것은 면역력을 이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와 같은 상대에게 다시 한 번 면역을 부추기더라도 승패의 향방은 눈에 보인다. 저자는 현실적인 문제로서 자라난 암에 대해 면역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p.234

5년 생존율이 70퍼센트인 위암 수술 후에 항암제에 의한 보조요법을 받을 것인지 아닌지가 과제인 경우, 70퍼센트의 사람은 가짜암으로 장기전이는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건강인과 마찬가지로 항암제를 투여하게 되면 독성으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밖에 없다.
한편, 환자의 30퍼센트는 장기전이 내지 복막전이가 잠복해 있어서 언젠가 재발하여 사망한다. 그 운명을 항암제로는 바꿀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전이가 있든 없든 항암제는 무의미하고 유해하므로 그만 두자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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