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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요새

하나님의 요새

프랜시스 프랜지팬 저 | 순전한나드 | 2004년 06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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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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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413852
ISBN10 89954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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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랜시스 프랜지팬
아이오와 주 세다 레피즈에 있는 생명의 강(River Of Life)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어드밴스 교회 사역의 회장을 맡고있다. 주님은 수백 개 도시에 수천명이 이르는 목회자들을 기도로 하나되게 융합시키는데 프랜시스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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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시대의 마지막 시기에 준엄한 제목을 붙이셨다. 그는 이 시기를 "대 환난의 시기"라고 부르셨다. 환난(tribulation)
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가혹한 고통, 혹은 고난; 영혼 위에 놓여진 압박 혹은 무거운 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시대의 마지막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인간들 위에 놓여지는 재앙적인 고통과 압박들은 증가할 것이다.
엄청난 압박(The Great "Pressure")
우리 시대에 가중되어지는 압박뿐만 아니라 정부와 학교 시스템과 법의 집행기관들은 무너져 내리는 도덕을 막을 의욕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사회의 엄청난 부분이 하나님을 향해 노골적으로 저항하고 반역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편 2편의 예언들이 우리 눈앞에서 성취되어지고 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은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라고 외치고 있다(시2:2-3). 예수님은 이 시대의 경고를 주시면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마24:12). 당신이 이 증가하는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여 굽힘없이 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전투가 얼마나 강렬하고 여러 모양을 띠고 있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상처 입은 도시를 위해서 싸우고 있던지 혹은 낙태가 포르노나 자녀 학대와 같은 것을 위해 싸우고 있던지, 일개의 악과 싸워서 진전을 하기도 전에 다른 열가지의 악한 것들이 쇄도해 들어오는 것 같은 것을 느낄 것이다. 여러 도시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돌파구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쳐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늉만 내고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미 싸움을 중단해버렸다. 다니엘은 적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을 괴롭게 할" 때 대해서 경고해 주었다(단7:25).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그의 요새를 발견해야 한다.


--- 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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