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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토머스 불핀치 저 / 이동일 역 | 황금가지 | 2004년 07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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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6933
ISBN10 89827369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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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머스 불핀치
1796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오십대 후반에 이르러, 동시대 미국인에게 고전 문학이 친숙해지도록 유럽 신화를 다시 서술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1855년에 출간된 『그리스 로마 신화』, 1858년에 출간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1862년에 출간된 『샤를마뉴 황제의 전설』등 후에 「불핀치의 신화」 삼부작으로 불리는 토머스 불핀치의 작품들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신화 이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으로 군림해 오고 있다.

토머스 불핀치는 신화 연작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재산을 늘리거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지식만이 유익한 것이라면, 신화는 절대로 유익하지 않다. 그러나 인간을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낫게 만들어 주는 것이 유익한 지식이라면 신화는 유용한 양식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신화는 문학의 시녀인데 문학이야말로 덕의 동맹이자 행복의 촉진자이기 때문이다. 신화와 전설에 대한 지식 없이는 기품 있는 문학을 이해할 수도 감상할 수도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서 신화 속의 이야기를 즐거움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자 한다. 독자가 다른 곳에서 이야기를 접할지라도 바로 그것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가장 믿을 만한 판본을 따라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애썼다.”

역자 : 이동일
런던 리치몬드 칼리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대학교에서 고대?중세 영어영문학 및 문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문화 산책』, 『베오울프』, 『세계문학의 기원』,『켄터베리 이야기』등 영문학의 고전을 옮기고 소개하는 데에 주력해 왔다. 이동일 교수는 아서 왕 전설이 실제로 누구를 모델로 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아서 왕 이야기에 담긴 문학적 주제는 어떤 것인지 상세한 해설하여 이 책을 한층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아서 왕 전설은 셀 수 없이 많은 판본이 나올 만큼 사랑받은 이야기이며 그만큼 많은 화가들이 아서 왕 전설을 화폭에 옮겼다. 귀스타브 도레, 아서 래컴부터 가브리엘 단테 로제티, 월터 크레인, 에드워드 번존스 등 19세기의 유명 화가는 모두 아서 왕에 대해서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머스 불핀치의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는 그러한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 중 장면 이해에 도움이 되는 그림들을 가려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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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 여름, 아서는 아일랜드를 정복한 다음 함대를 거느리고 아이슬랜드로 향하여 그곳 역시 정복했다. 고드랜즈와 오크니 왕들은 자진 출두하여 항복했고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했다. 그런 다음 아서는 브리튼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왕국을 건설하고 12년간 평화롭게 지냈다.
이 기간 동안 아서는 외국에서 용맹을 떨친 용사들을 자기 나라에 초대하고, 궁중 하인 수를 늘렸으며,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먼 나라 사람들의 예의범절을 궁중에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귀족들은 아서가 거느린 기사들이 소유한 것과 같은 양식으로 만들어진 의상이나 무기를 지녀야만 중요한 인물로 간주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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