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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프롤로그 - 린지 박서 경위 제1부 - 데이비드와 멜라니 제2부 - 여성 살인 클럽 제2권 제3부 - 붉은 수염 제4부 - 완전한 진실 에필로그 - 최후의 일격 부록 |
저제임스 패터슨
관심작가 알림신청James B. Pat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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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최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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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나는 8시 수혈 치료를 받자마자 곧장 사무실로 출근했다. 머리가 띵했다. 제일 처음 내가 한 일은 <크로니클>을 홅는 것이다. 다행히도 나파 사건에 관한 기사는 보이지 않았다. 신디가 약속을 지킨 것이다.
롤리가 로스의 사무실을 나오고 있었다. 그의 소매가 걷어 올려져 있었고, 두꺼운 팔뚝이 드러나 있었다. 그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어제 신디와 했던 거래를 의식하는 듯했다. 그가 파란 눈을 빛내며 나를 복도로 불러냈다. "할 말이 있어요." 그가 나를 계단 쪽으로 이끌고 가며 말했다. "롤리, 어제 일은 미안해요. 그렇게라도 해야 시간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