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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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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5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56217
ISBN10 899095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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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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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사에는 여전히 고요와 평화, 장엄한 구도의 열기와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관광지로 개발된 몇몇 대형 사찰들의 경우, 낮에 이런 아름다움과 고요, 정적의 평화를 맛보기는 어렵다. 산사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산의 사람이 되어 지내보는 체험이 귀중한 것은 이 때문이다. 번잡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고요와 평화와 장엄함이 밤과 새벽의 산사에는 넘쳐난다. 관광객으로 잠깐 들러서 볼 때는 보이지 않던 절간 곳곳의 아름다운 건축과 조형물들이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빚어내는 태초의 평화, 그리고 거기 구현된 부처님 법의 위대함과 존엄함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생과 사의 경계를 넘어선 큰스님들의 빛나는 자유도 실재하는 힘으로 느낄 수 있고, 구도의 열기로 머릿속이 하얗게 되도록 정진하는 젊은 스님들의 힘과 용맹도 눈앞에서 보는 듯 느낄 수 있다. 이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장엄한 체험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갖게 되는 것, 이것이 템플스테이의 일차적인 목적이자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해 마지않는 그 무언가일 터이다.
---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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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의 전통사찰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의 전통사찰들 대부분은 도심과는 떨어진 깊은 산속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속의 잡사와 번뇌로부터 벗어나 본래 생명들이 태어난 자연의 순리 속에 몸을 맡기기에는 더이상 안성맞춤의 위치가 없을 것입니다. 풀 한 포기에 깃들인 생명에서도 불성을 찾아내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의 전통사찰에 가시면, 누구나 울창한 수풀과 신생의 기운으로 가득 찬 우리 고유의 풀꽃들과 더불어 우리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사찰에는 또한 심신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마음이 혼란하고 정신이 어지러운 사람들에게 묵언과 참선은 평화와 안정을 찾아줄 것입니다. 외부의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거나 꺼지지 않는 ‘참나’를 찾음으로써, 격랑의 세파 속에 내던져진다 하더라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살아갈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몸이 무겁고 괴로운 사람들에게는 불가 고유의 수련법들과 요가, 선무도 등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수련을 통해 마음을 담은 우리의 몸이라는 그릇 또한 깨끗하고 맑아질 것입니다.

_「추천의 글」에서(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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