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436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72082088 |
| ISBN10 | 8972082082 |
아이의 관계지능은 10살 전에 결정된다
머나 B.슈어 저 / 권은정 역
|
삼진기획
|
2004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사락] 매월 혜택 증정! 꾸준하게 독서모임](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jpg)
.jpg)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머나 B. 슈어(Myrna B. Shure)
필라델피아 MCP 하네만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1996년 부모가 뽑은 ‘가장 훌륭한 자녀교육서 저자’로 선정되었다. 지금까지 ICPS 프로그램은 수많은 국가 교육기관에 채택되어 전세계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역자 : 권은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시건 주립대 교육학 석사를 이수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소녀들의 전쟁》《워킹 백과사전》《미국에서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될 10가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의 관계지능을 높이는 3가지 원칙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관계지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부모들은 흔히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잘못을 지적하려 할 때, 설명을 하거나 ‘이러이러하게 하라’는 식으로 제안을 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아이에게 일시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고 나아가 소극적으로 만들 뿐이다. 질문이 제안이나 설명과 다른 점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왜 그것을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데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대화를 할 때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달라진다.
자신의 물건을 가져간 동생을 때리는 아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네가 때리면 동생은 매우 슬퍼할 거야”라고 말하는 대신 이렇게 물어본다면 어떨까. “동생을 때리면 동생 기분이 어떨 것 같니?” 또는 “네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갔을 때의 네 기분을 동생에게 설명해 주면 어때?”
그러면 아이는 완력을 사용해 다그치거나 꾸짖을 때처럼 알아들은 척 고개만 끄덕이는 대신 상대의 입장에 감정이입을 한다. 질문은 아이를 격려하고 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일방적인 훈계가 아니라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질문은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아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아들인 경우, ‘남자는 듬직해야 한다’라는 무의식적인 믿음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알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분노와 슬픔을 느끼기만 할 뿐 표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억압하는 것보다는 표현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아이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자주 물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이가 해결방법을 제안하게 하고 무조건 그것을 인정하라
아이들 세계에서도 갈등은 늘 있는 일이다. 갈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맺고 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운다. 부모는 아이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내고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여러 가지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가 첫 해결안을 제안하면 그 내용이 무엇이건 간에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생각이 계속 흐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아무리 이치에 맞지 않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도 “그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구나”라고 대답해서 다른 방법도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한 가지 이상의 해결안을 생각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만일 아이의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싶으면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구나”라고 말하지 말고, “잘 생각해 냈다”고 말하라. ‘좋은 생각’은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그다음에는 그렇지 않다.
결과에 대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문제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을 때 스스로 권한을 가졌다고 느낀다. 그리고 누군가가 요구하거나 설명 또는 제안한 아이디어보다는 자신이 생각해 낸 것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아이가 해결책을 찾아내게 하되 자신이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할 수 있을지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때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물어보라.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라. 그리고 결과에 비추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이때 역시 ‘질문’을 이용한다.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게 하면 그 아이가 어떻게 느낄까”라고 묻는다. 곧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아이는 이런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처지를 이해하여 공감하고 배려하며, 주위 사람은 물론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관계지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부모들은 흔히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잘못을 지적하려 할 때, 설명을 하거나 ‘이러이러하게 하라’는 식으로 제안을 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아이에게 일시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고 나아가 소극적으로 만들 뿐이다. 질문이 제안이나 설명과 다른 점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왜 그것을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데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대화를 할 때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달라진다.
자신의 물건을 가져간 동생을 때리는 아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네가 때리면 동생은 매우 슬퍼할 거야”라고 말하는 대신 이렇게 물어본다면 어떨까. “동생을 때리면 동생 기분이 어떨 것 같니?” 또는 “네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갔을 때의 네 기분을 동생에게 설명해 주면 어때?”
그러면 아이는 완력을 사용해 다그치거나 꾸짖을 때처럼 알아들은 척 고개만 끄덕이는 대신 상대의 입장에 감정이입을 한다. 질문은 아이를 격려하고 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일방적인 훈계가 아니라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질문은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아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아들인 경우, ‘남자는 듬직해야 한다’라는 무의식적인 믿음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알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분노와 슬픔을 느끼기만 할 뿐 표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억압하는 것보다는 표현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아이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자주 물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이가 해결방법을 제안하게 하고 무조건 그것을 인정하라
아이들 세계에서도 갈등은 늘 있는 일이다. 갈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맺고 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운다. 부모는 아이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내고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여러 가지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가 첫 해결안을 제안하면 그 내용이 무엇이건 간에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생각이 계속 흐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아무리 이치에 맞지 않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도 “그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구나”라고 대답해서 다른 방법도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한 가지 이상의 해결안을 생각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만일 아이의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싶으면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구나”라고 말하지 말고, “잘 생각해 냈다”고 말하라. ‘좋은 생각’은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그다음에는 그렇지 않다.
결과에 대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문제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을 때 스스로 권한을 가졌다고 느낀다. 그리고 누군가가 요구하거나 설명 또는 제안한 아이디어보다는 자신이 생각해 낸 것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아이가 해결책을 찾아내게 하되 자신이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할 수 있을지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때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물어보라.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라. 그리고 결과에 비추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이때 역시 ‘질문’을 이용한다.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게 하면 그 아이가 어떻게 느낄까”라고 묻는다. 곧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아이는 이런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처지를 이해하여 공감하고 배려하며, 주위 사람은 물론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
--- 본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 절판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