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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통한 믿음 혁명

일상을 통한 믿음 혁명

도로시 C.배스 편 / 허정갑 역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4년 07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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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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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91g | 148*210*30mm
ISBN13 9788983503190
ISBN10 89835031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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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도로시 C.베스
미국 발파라이소대학교는 릴리재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신앙인의 교육과 형성" 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였다. 도로시 C.베스는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며 United Church of Christ 교단 목사이다. 그녀는 믿음의 실천을 지향하는 공동체들을 후원하며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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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살 줄은 전혀 몰랐어요. 그저 쉽고 간단하게 살 줄만 알았는데..."
이제 나이 사십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사는지 알 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잡안일에 지치고 직장 일로 늘 쫓기던 그녀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저녁식사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어졌다. 그녀와 가까운 친구들은 생활 시간대가 틀린 지역에 살고 있다. 집 열쇠를 맡기고 지낼 정도로 절친하고 오래된 이웃들은 떠나갔고 현재의 새 이웃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녀는 자기가 속할 모임들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힘 닿는 대로 자원 봉사를 하여 보았으나 이내 지쳐버렸다. 학부모 모임에 참여하려 해도 기껏 기부금 모으는 일이나 떠맡게 되니 아무리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극해도 멀리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뭔가 잘못되어 가는 것이 분명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내 삶의 목표와는 전혀 다른데..."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오늘도 주어진 일 속으로 매몰되어 간다.
이 여인의 한숨은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일을 요구하는 현대에 사는 우리 모두의 한숨이기도 하다. 이러한 한숨3들은 우리 앞에 쌓여 있는 수많은 일들이 우리의 삶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기다리는 과정 속에서 생겨난다. 여기서 우리는 이 많은 일들이 과연 우리 자신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게 된다. 정말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창조물들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러한 관심사들은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젊은 부모들에게도, 최근에 이주한 타 지방 사람들에게도, 평생 한곳에서 생활한 이들에게도, 은퇴한 사람들에게도, 심지어 실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몰두하게 하는 문제들이다. 나누는 삶에 대한 비전이 없으면 우리는 이일 저일 열심히 해도 그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게 살 수밖에 없다. 결과에 초조한 마음이 그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다. 그 중에는 개인적인 불안,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염려, 현실에 대한 이해 관계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와 함께한 11명의 다른 저자들과 함께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며 통전적인 삶의 길을 꿈꾸어 보고자 한다. 삶의 길, 그것은 현재 성실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러한 길을 찾는 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이 소망과 도움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각각의 저자들은 기독교 내에서의 다양한 배경과 전통, 인종적 배경 속에서 이 글을 썻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모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이 지금 이 시대에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질문이라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공동체의 사람들은 어떠허게 하면 인생을 진실되고 올바르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끊엄없이 열망하고 찾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런 열망 속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모든 인류와 피조 세계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우리의 삶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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