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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나라에서 현기증 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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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나라에서 현기증 도시까지

붉은 강 나라에서 현기증 도시까지

[ 양장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05이동
프랑수아 플라스 글,그림 / 공나리 역 | | 2004년 08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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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837g | 282*235*20mm
ISBN13 9788981336714
ISBN10 89813367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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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공나리
프랑수아 플라스의 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열린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공나리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 및 한국외국어대학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강단에서 불어를 가르치는 일과 좋은 프랑스 책을 번역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호모사피엔스에서 인터랙티브 인간으로』『철학 기초 강의』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저자 : 프랑수아 플라스 Francois Place
"누군가를 제 그림 속으로 데려가서 그곳을 여행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제가 가장 바라는 일이지요. 또한 저 자신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지도라는 세계에 매료되었고, 미지의 하늘과 땅에 얼굴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방황과 헤매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강과 호수들, 새로 발견한 땅… 이 모든 것들은 장님에 의해 다시 끼워 맞춰진 거대한 퍼즐과도 같습니다"
"결코 존재한 적이 없는 것에 대한 동경, 또한 있을 법한 나라에 대한 동경, 그것은 서글픈 동경이 아니라 가보지 못하는 곳, 다시 말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동경입니다."

프랑수아 플라스는 매우 어렸을 때, 드넓은 바다와 뱃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 『모비 딕』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실 벽에 붙어 있는 지도 한 장조차도 그에게는 거대한 상상의 공간이 되어주었지요. 후에 삽화를 공부한 그는 종이 위에 자신의 꿈과 상상 속 탐험들을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온갖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내면의 다락방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상상의 나라로의 여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957년
프랑스 에장빌에서 태어난 프랑수아 플라스는 파리의 에스티엔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했고, 후에 삽화가이자 작가가 되었습니다.

1988∼1990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항해사들의 책』 『탐험가들의 책』 『장사꾼들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1992년∼1995년
1992년 카스테르만 출판사에서 『최후의 거인』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으로 프랑스 문인협회 선정 아동 부분 대상,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 명예도서 선정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투덜이 그룸프』 『안개 숲의 왕』 『잔지바르의 난파』 『보물섬』 등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1996년
『아마조네스의 나라에서 인디고 섬까지』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1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들 3권은 알파벳 순서로 된 26가지 여행을 다룬 26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Livers Hebdo』(주간지)가 뽑은 최고의 청소년책 상(1996), 리모주 도서축제 10∼14세 아동도서 상·프랑스 국영방송국의 아동 픽션 상(1997),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등을 수상했습니다.

1998년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2권, 『비취의 나라에서 키눅타 섬까지』 출간하였습니다.

2000년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3권『붉은 강 나라에서 지조틀들의 나라까지』를 출간하였습니다.

2003년
뤼 뒤 몽드 출판사에서 출간된 『Siam』이란 책의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알뱅 미셀 출판사에서 동화 모음집을 준비중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붉은 강 나라∥노예들을 짐승처럼 한 줄로 묶어 끌고 가던 조아오 일행은 우연히 만난 붉은 강 나라의 전사들에게 비싼 대가를 받고 노예들을 팔아넘긴다. 동료들의 배신으로 홀로 남게된 조아오는 전사들을 따라,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노예들이 마치 구원의 메시지처럼 외쳐부르던 붉은 강 나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지어낸 이야기라 코웃음쳤던 왕 중의 왕을 직접 만나게 되는데…. 노예사냥꾼 조아오와 검은 피부를 지닌 아보헤 바아(붉은 강 나라의 말씀부 장관)가 엮어가는 아름다운 소통!

셀바 섬∥거대한 망그로브나무로 이루어진 셀바 섬에는 매년 성년식을 치르기 위해 주변 군도의 소년들이 찾아온다. 소년들은 망그로브나무의 가지 위에서 힘과 용기와 민첩성을 불어넣어 줄 하늘을 나는 호랑이와 한판 접전을 벌여야 하며, 이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은 소년들만이 온전한 성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데…. 원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셀바 섬 주변 군도의 부족들. 그들이 펼치는 적자생존의 법칙이 드라마틱하다.

동굴 나라∥동굴 나라의 짐꾼들과 함께 지진으로 붕괴돼 폐허가 된 동굴 나라의 유적지를 다시 찾은 사진사 이폴리트. 그가 원하는 건 전에 본 동굴 내부의 수호신 벽화를 완벽한 음화로 재현해내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무너진 동굴 속에서 눈꺼풀이 가려진 수호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나 어쩐 일인지 현상한 음화들에 담긴 형상은 모두 흐릿하고 불분명한 그림자뿐이다. 실망한 이폴리트는 흐리멍덩한 음화를 모두 깨트리고 마는데…. 예전에 할머니 무릎에 머리를 대고 들었던 전설의 고향을 기억하는가.

울티마 사막∥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열두 나라는 비행기 조종사가 새로 발견한 거대한 울티마 사막의 소유권을 놓고 한판 뜨거운 접전을 벌인다(최첨단 전차를 타고 가장 빨리 사막을 통과하는 나라가 광활한 미지의 땅을 차지한다는 것). 사막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그 누구도 나약하고 무기력한 이들을 사막의 주인이라 생각지 않는다. 이 열두 나라의 무시무시한 전차들 중 단연 으뜸은 오네심 티폴로의 것. 오네심의 전차는 과연 자신의 조국에게 거대한 식민지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인가? 자존심 강하고 야심만만한 오네심의 전차와 볼품없는 울티마 사막 주술사의 회오리바람…. 문명국의 오만방자함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현기증 도시∥현기증이 날만큼 온 도시가 낡은 건물로 가득찬 현기증 도시. 가난한 아래층 도시와 부유한 위층 도시로 나뉘어진 현기증 도시에는 하늘을 나는 새처럼 공중을 휙휙 날아다니며 건물을 고치고 수리해주는 날아다니는 석공조합의 갈고랑이 달린 머리들이 있는데, 이들은 다 쓰러져가는 건물들을 고쳐주고는 갖은 협박과 주먹다짐으로 터무니없는 수리비를 받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발코니를 수리하던 이즈카다르는 도시의 범죄자인 파란 얼굴 콜비노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도시를 파괴하려는 반짝반짝 돌멩이 종파에 대해 듣게 되는데…. 도시를 지키기 위해 반짝반짝 돌멩이 종파에 잠입한 이즈카다르의 활약상을 눈여겨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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