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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왈라와 강에서 지조틀인들의 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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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왈라와 강에서 지조틀인들의 나라까지

신기한 왈라와 강에서 지조틀인들의 나라까지

[ 양장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06이동
프랑수아 플라스 글,그림 / 공나리 역 | | 2004년 08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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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725g | 282*235*15mm
ISBN13 9788981337186
ISBN10 898133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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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공나리
프랑수아 플라스의 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열린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공나리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 및 한국외국어대학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강단에서 불어를 가르치는 일과 좋은 프랑스 책을 번역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호모사피엔스에서 인터랙티브 인간으로』『철학 기초 강의』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저자 : 프랑수아 플라스 Francois Place
"누군가를 제 그림 속으로 데려가서 그곳을 여행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제가 가장 바라는 일이지요. 또한 저 자신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지도라는 세계에 매료되었고, 미지의 하늘과 땅에 얼굴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방황과 헤매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강과 호수들, 새로 발견한 땅… 이 모든 것들은 장님에 의해 다시 끼워 맞춰진 거대한 퍼즐과도 같습니다"
"결코 존재한 적이 없는 것에 대한 동경, 또한 있을 법한 나라에 대한 동경, 그것은 서글픈 동경이 아니라 가보지 못하는 곳, 다시 말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동경입니다."

프랑수아 플라스는 매우 어렸을 때, 드넓은 바다와 뱃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 『모비 딕』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실 벽에 붙어 있는 지도 한 장조차도 그에게는 거대한 상상의 공간이 되어주었지요. 후에 삽화를 공부한 그는 종이 위에 자신의 꿈과 상상 속 탐험들을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온갖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내면의 다락방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상상의 나라로의 여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957년
프랑스 에장빌에서 태어난 프랑수아 플라스는 파리의 에스티엔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했고, 후에 삽화가이자 작가가 되었습니다.

1988∼1990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항해사들의 책』 『탐험가들의 책』 『장사꾼들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1992년∼1995년
1992년 카스테르만 출판사에서 『최후의 거인』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으로 프랑스 문인협회 선정 아동 부분 대상,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 명예도서 선정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투덜이 그룸프』 『안개 숲의 왕』 『잔지바르의 난파』 『보물섬』 등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1996년
『아마조네스의 나라에서 인디고 섬까지』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1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들 3권은 알파벳 순서로 된 26가지 여행을 다룬 26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Livers Hebdo』(주간지)가 뽑은 최고의 청소년책 상(1996), 리모주 도서축제 10∼14세 아동도서 상·프랑스 국영방송국의 아동 픽션 상(1997),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등을 수상했습니다.

1998년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2권, 『비취의 나라에서 키눅타 섬까지』 출간하였습니다.

2000년
"오르배 섬 지리학자들의 지도책" 3부작 중 제3권『붉은 강 나라에서 지조틀들의 나라까지』를 출간하였습니다.

2003년
뤼 뒤 몽드 출판사에서 출간된 『Siam』이란 책의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알뱅 미셀 출판사에서 동화 모음집을 준비중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신기한 왈라와 강∥낮과 밤에 강의 흐름이 뒤바뀌는 왈라와 강은 왈라와 강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는 일종의 천연시계다. 하지만 장마 때면 강물이 불어나 역류 시점이 한두 시간의 오차를 보이기도 하고, 가뭄 땐 강물이 말라붙어 시간을 어림할 수조차 없다. 이에 총독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시계를 만들어 줄 거장을 데려온다. 총독의 계획대로 거장 야곱은 30분마다 차임벨을 울려주는 정확한 시계를 오래된 다리 위에 건설하고, 그때부터 왈라와 강 사람들의 생활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전개되는데…. 흐르는 시간에 족쇄를 채운 왈라와 강 사람들은 과연 얼마만큼 행복할까?

이야기 나라 싱리∥늙은 위안은 여기저기 떠돌다 이야기 나라 싱리에 닿는다. 싱리의 모래도시는 대상들이 들끓던 화려한 도시였으나, 이제는 폐허가 돼 물건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파는 도시로 뒤바뀌었다. 위안은 매일 저녁, 초상화 속 공주를 찾아 나선 비취 나라 황제의 고통을 들려주는 여자 이야기꾼을 찾아 모래 도시로 향하는데…. 늙은 위안과 매일 저녁,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는 여자 이야기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얄레우트인들의 나라∥수년 전 커다란 범선을 타고 얄레우트인들의 나라로 온 푸른 제복을 입은 사람들. 추장의 아들인 노힉은 푸른 제복 사람들을 따라 그들의 나라로 간다. 몇 년 뒤 다시 얄레우트 만으로 돌아온 노힉은 푸른 제복을 입고 푸른 제복 사람들의 말을 하는 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인데…. 곰춤을 추고, 새노인을 섬기고, 바다사자를 사냥하는 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순수한 얄레우트인들과 이들을 손아귀에 넣으려고 노힉을 앞세워 다시 찾아온 푸른 제복 사람들의 야심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지조틀인들의 나라∥오르배 섬에서 쫓겨나 이십 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던 오르텔리우스는 우연히 인디고 섬이라는 여관에 들르게 되고 거기에서 인디고 섬을 찾아 떠돌던 한 노인을 만난다. 그는 오르텔리우스에게 오르배 섬의 학자였던 아나톨 브라자딤이 쓴 『인디고 섬에 관한 기록』을 선물로 주며, 인디고 섬은 오르배 섬에 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고개를 젓던 오르텔리우스. 하지만 곧 인디고 섬을 찾아 비밀리에 오르배 섬으로 되돌아오는데…. 과연 오르텔리우스는 아련한 쪽빛을 간직한 알파벳 i자 모양의 인디고 섬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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