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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내숭

김현정의 내숭

[ 양장 ]
리뷰 총점9.1 리뷰 18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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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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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25g | 150*180*17mm
ISBN13 9791155780282
ISBN10 11557802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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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정
1988년생이며 선화예고, 서울대 동양화과를 거쳐 동대학원 동양화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가나아트센터 오픈 이래 최대 관객을 모은 2014년 개인전 ‘내숭 올림픽’, 출품작 13점이 이틀 만에 완판되어 화제가 된 2013년 '내숭 이야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작품을 알려왔다.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제1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금상, 제14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페리에 150주년 기념 미래작가 ‘물 만난 아티스트’, jtbc ‘다름다운 사람들’ 캠페인 최우수상 수상자로도 선정되었다. 활발한 작품 활동 중에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학생들도 지도하고 있으며 SNS, 블로그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현재 GE코리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외환은행, 신한은행,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등에서 그녀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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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을 갓 넘긴 여대생이었을 때의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을 때가 많았다. 특히 내가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은
나의 한 면만을 보고 내가 어떤 사람일 것이라고
쉽게 단정 짓고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이는 비단 나만의 고민이나 문제는 아니었을 테지만
유난히 나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예민했고 그 무게가 버거웠다.
---「내숭이야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현정 작가의 작품은 일단 예쁘다.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들이 등장하는 그림들은 쭉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하지만 좀 더 살펴보면 거기에 숨은 위트와 풍자에 새삼 더 놀라게 된다. 여기에 그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작가의 생각까지 더하여 만든 책이라면 그녀의 그림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보다 반가운 선물은 없을 듯하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행보가 김현정 작가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김수로(배우)
그녀의 그림은 대비의 예술이다. 시간을 초월하는 과거와 현재, 공간을 초월하는 동양화 서양의 아름다움이 한 폭의 그림 안에서 어우러지며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런 그림을 그려낸 작가의 속내를 들어볼 수 있는 책이 나온다니 마치 그림 속 그녀들의 일기라도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식상함에서 상쾌하게 벗어난 화폭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 그녀에게 창의성을 수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남궁훈(게임인재단 이사장)
교교한 낯빛에 갸름한 얼굴, 아얌을 올린 참한 매무새로 명품과 구두에 집착하는 아가씨라니…. 그림 속 그녀는 겉으로는 시치미를 떼며 우아한 척 꾸미고 있지만 속으로는 속물적인 욕구를 갖고 있다. ‘당신도 나도 모두 내숭을 가진 존재야’라고 자조적으로 내뱉는 듯한 인물은 작가 자신의 내면이자 동시대인의 ‘또 다른 자아(alter ego)’라고 볼 수 있다. 모순된 내면을 긍정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김현정 작가의 모습이야말로 21세기형 예술가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우종민(서울백병원 교수)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신선함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전통화의 섬세한 틀 속에 발칙하고 발랄한 현대적 해학을 담은 작품을 보면서 전통을 창조적으로 파괴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작가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의 순수예술가들과는 달리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상에 스스럼없이 공개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독창적 예술세계는 개방적이고 진솔한 그녀의 일상 속에서 탄생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작가의 그런 노력이 담긴 이번 책도 아름다운 그림 그 이상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석우(카카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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