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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위한 변명

대마를 위한 변명

유현 저 | 실천문학사 | 2004년 08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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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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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34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9204874
ISBN10 893920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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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8년 이후 유렵과 아시아, 남미를 여행했다. 암스테르담에서 대마초에 대한 네덜란드의 진보적 정책을 접한 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조사하고 연구했다. 환경과 보건, 의학, 진보의 관점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책은 그 첫번째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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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마초는 환각물질이다

대마초를 마약이라고 믿는 선입견이 팽배한 까닭에 우리는 서로 전혀 다른 약물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대마초는 헤로인이나 필로폰, 엑스터시 또는 엘에스디와 동일한 약물이 아니다. 대마초 사범을 다루는 신문기사에서 우리는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 상태에 빠져...' 와 같은 구절을 흔히 발견한다. 그렇다면 대마초는 환각제 hallucinogen 인가? 물론 기분을 좋게 하고 달뜨게 하는 진정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금지론자들은 환각제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대마초는 사용자를 '환각'에 빠뜨리는 것은 아니다.
엘에스디 또는 엑스터시와 같은 환각제의 효과는 환청과 환시로 특징지을 수 있다. 환청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듣는 것이고, 환시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거나 심하게 왜곡된 형태로 보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환각제는 인간의 감각기능을 완전히 바꾸어버린다. 환각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왜곡시키고 나아가 실제로 가해지지 않은 촉감을 느끼는 환촉까지 일으킨다.
대마초가 환각제가 아니라는 것은 이러한 환각작용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대마초를 피운 사용자들은 시각과 청각 그리고 촉감에 있어서 완전히 정상을 유지하며 시간과 공간의 지각에 있어서도 정상을 유지한다. 이런 점에서 엘에스디나 엑스터시 등과는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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