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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나온 할머니
알에서 나온 할머니

알에서 나온 할머니

[ 양장 ] 보림문학선이동
이바 프로하스코바 글 / 마리온 괴델트 그림 / 선우미정 역 | 보림 | 2004년 08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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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518g | 165*242*20mm
ISBN13 9788943305437
ISBN10 89433054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선우미정
서강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지겐 대학에서 대중매체학, 철학,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캐나다에 3년동안 거주하면서 컴퓨터 출판과 TESL 자격증을 땄다. (주)캄코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기관차 대여행 1 · 2』『우리가 알고 싶은 바로 그것』시리즈를 번역했다. 지금은 시골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때 이네르, 초롱이, 토토, 럭키, 해피, 백구, 섀도우의 엄마였다. 막내가 두 살이 되는 새해부터 삽살개 한쌍을 들이려고 지금 물심양면 준비 중이다. 털이 북슬북슬한 모든 견종의 개를 키워보는 게 소원이며, 애완용이 아닌 자연상태의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다.
저자 : 이바 프로하스코바
1953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나서 자랐으며, 10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다가 지금은 체코로 돌아가 프라하에서 살고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써 왔고, 한때는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인형 극단을 꾸려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여러 감정 세계를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풍부하게 그려 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 『캐롤리나』, 『그러면 누가 미쳤니?』, 『올빼미의 노래』등이 있습니다. 1989년 독일아동 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림 : 마리온 괴델트
197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학교 교재에 그림을 그렸고, 2001년에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현재는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엘리아스는 엄마 아빠가 일만 하느라 자기와 놀아 주지 않는 게 큰 불만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노란색 알을 하나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아기 새가 태어나면 자기 친구가 되어 줄 거라고 잔뜩 기대하면서.
하지만 정작 알을 깨고 나온 것은 새가 아니라 웬 할머니다. 날개까지 달린 작은 할머니 말이다. 엘리아스는 이 할머니가 자기와 놀아 줄 거라고, 자기한테만 시간을 내줄 거라고 믿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람! 할머니는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아기처럼 손가락이나 빤다. 엘리아스에게 과자를 구워 주고 동화책을 읽어 주기는커녕, 양말이나 먹을 걸 챙겨 줘야 하는 아기 할머니인 것이다.
엘리아스가 엄마 아빠 몰래 할머니를 보살피는 사이,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인 아빠가 새로 만든 게임 때문에 충격을 받는 일이 일어난다. 회사 사람들이, 아빠가 만든 게임이 꼭 애가 없는 사람이 만든 게임처럼 재미없다고 한 것이다. 아빠는 이 일로 그동안 엘리아스와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적었다는 걸 깨닫는다. 엘리아스는 이런 아빠를 위로하기 위해 연 날리기 대회에 나가자고 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열심히 연을 만든다.
한편, 할머니는 엘리아스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점점 말도 잘하고 걷기도 잘하며, 혼자 방 안을 날아다닐 수도 있게 된다. 하지만 엘리아스의 보살핌과는 상관없이, 자기를 닮은 친구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로 무척 외로워한다.
외로워하는 할머니, 더 넓고 높은 곳에서 날기를 바라는 할머니. 엘리아스는 할머니를 주머니에 넣고 연 날리기 대회에 나간다. 헌데 엘리아스의 연은 아무리 애써도 떠오르지를 않는다. 마침내 엘리아스의 마지막 시도로 연은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엘리아스는 그것이 연 뒤에 매달려 하늘을 날아오른 할머니의 도움 덕분이라는 걸 눈치 챈다. 할머니가 잘못될까 봐 불안해하는 사이, 연은 줄이 끊어져 할머니와 함께 저 먼 곳으로 사라지고 만다.
엘리아스는 할머니가 남기고 간 빨간 구두를 보며 이렇게 자기 마음을 달랜다. 할머니는 친구를 찾기 위해 떠난 거라고. 하지만 영원히 떠난 건 아니라는 걸 다짐하기 위해 구두를 남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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