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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전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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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켈러,존 베리 공저 / 김종식 역 | 세종서적 | 2004년 08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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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2g | 153*224*30mm
ISBN13 9788984071674
ISBN10 89840716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종식
고려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20여 년 동안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존 베리
로퍼 ASW의 부사장이고 <로퍼 보고서>의 수석 책임자이다. <로퍼 보고서>는 포춘 500대 기업과 다양한 업계의 일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추이를 30년 동안 연구해왔다. 베리는 <비즈니스 위크>의 전임 마케팅 담당 편집자이고 <브랜드 위크>의 특집 편집자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에드위크>의 센프란시스코 지국장이다.
저자 : 에드 켈러
로퍼 ASW의 CEO. 세계적인 시장조사, 컨설팅 회사인 로퍼 ASW는 브랜드 전략, 고객 충성도 관리, 기업 명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일류 기업들의 의뢰를 받고 일한다. 켈러는 마케팅과 소비자 트랜드 부문의 전문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광고연구재단'이사회의 이사이자 '시장조사위원회'의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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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대”

영향력 주도층은 바통을 기다렸다가 손에 쥐면 결승선으로 달리는 계주 선수와 달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마음먹은 때에 원하는 것을 바란다. 더 적절한 이미지는 마라톤 코스에서 길가에 마련된 급수대이다. 마라톤 선수들은 달리다가 물을 마시면서 계속 달린다. 그것은 하향식이 아니라 1대 1의 약속이다. 선수들은 물을 아예 원하지 않을 때도 있다. 마라톤은 영향력 주도층에게 적절한 비유이다. 이 계층은 일하느라 늘 바삐 뛰어다닌다. 영향력 주도층이 바통을 기다리지 않고 급수대를 선호하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창업 재능, 아이디어, 메시지, 제품, 서비스 시장을 만들어내는 추진력을 일궈낸다. 그 비결이란 기업이 자신들의 서비스와 제품이 선택받기를 기다리지 않고 영향력 주도층의 길을 따라 급수대를 설치하는 데 있다. --- p.150

“영향력 주도층과 얼리 어답터”

많은 기업들이 신기술이 무대에 등장할 때 미국인의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남캘리포니아 지사 수석 부사장인 폴 라인버거는 다방면의 영향력 주도층을 활용하여 이 질문에 대답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영향력 주도층이 기술의 유행을 선도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라인버거가 ‘초기 대다수’ 시장이라고 부르는 영향력 주도층의 기록이 있다는 점이다. 영향력 주도층은 나름대로 광범위한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등장하든지 신기술 제품이 나오면 뭐든지 열광적으로 처음 구입하는 기술 제품광, 즉 얼리 어답터보다 더 나은 대타가 될 수 있다. 얼리 어답터가 구입한다고 모든 제품이 대성공을 거두지는 않는다. 반면, 영향력 주도층은 ‘전체 인구의 행동을 한발 앞서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영향력 주도층은 지역 공동체 참여, 가족, 일을 포함하여 또 다른 중요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을 공리주의적으로 접근한다. 영향력 주도층은 기술을 좋아하고 대다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기술에 관심이 높고 가능한 한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기술을 생활에 어우러지게 하는 문제라면 영향력 주도층은 신기술에 사로잡히지 않고 바로 이런 질문에 집중한다. “이것은 나의 생활을 어떻게 능률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 p.170

“After 9?11, 통계로 본 미국”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을 공격한 9?11 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국가를 거듭 신뢰하고 충격에서 곧 회복하여 결의를 다졌다. 1933년부터 밝혀진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는 일반 대중이 용기와 힘을 가지고 국가적 위기를 적절히 대응한 사실에 서로 깜짝 놀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반 대중이 테러 사태를 파악했을 때, ‘소비자 신뢰지수’는 예상대로 불경기 수준까지 떨어진 반면, ‘국가 신뢰지수’는 상승했다, 테러 직후에 실시된 최초의 조사연구에서 59%의 미국인들은 국가 미래를 낙관했다. 훨씬 더 많은 70%는 그들 자신의 미래까지 낙관적이었다. 경제가 입은 충격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많은 사람들(49%)은 경제를 낙관한 것이다. 그 숫자는 어느 편인가 하면 테러 사건이 나기 전월에 우리가 보았던 숫자보다 약간 더 높았다. 미국인의 정신은 약해지기는커녕 오히려 강해졌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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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와 베리는 영향력 주도층이 누구인지, 그들을 통해 함께 일하는 방법에 관해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잘 제시했다. 이 책은 새로운 마케팅이 관심을 갖는 전부이다.”
--- 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분야 석좌 교수,『미래형 마케팅』의 저자

“이것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깜짝 놀랄 만한 책이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많은 논리와 사실을 뒷받침한 이 책의 결론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두 가지 질문만 던질 수 있다. 당신은 영향력 주도층인가? 당신은 이 책의 통찰력을 일, 열정, 삶에 어떻게 통합시킬 것인가?”
--- 세스 고딘, 『퍼미션 마케팅』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티핑 포인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켈러와 베리는 수십 년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로드맵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방식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계획을 도출할 수 있다.”
--- 레이 코처, 케첨 월드와이드 PR 사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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